낙관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화환등이 내걸리고 서예와 사군자 수업도 연말 작품전시회 준비로 돌입?하고 글쎄 글씨를 잘...쓴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겠으나 어떻든 전시회까지나^^ 하니 작품의 권위?..(어줍잖은 솜씨에 권위씩이나...^^)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의 형식은 갖추는게 권위에 .. 궁시렁거리기...^^ 2019.10.30
넥센...키움 오랜만에 가을야구에 넥센이 두산과 경기를 해서 어제부터 그야말로 오랜만에 챙겨 보았더니만.... 어제도 지고 오늘도 마지막에 역전패하여 지고...ㅜㅜ 5년만에 가을야구에 들었구만... 상대가 두산인지라 염경업감독이 해임된뒤부터 인가? 안보았었는데 흥미와 관심이....한 20~30쯤으로.. 궁시렁거리기...^^ 2019.10.24
부석사로.... 9시 10분발 청량리~풍기 새마을호로 가을에 혼자만의 여행....! 11시 35분에 풍기역에서 12시 5분발 (27번 버스) 부석사 주차장에 12시 50분 20여분 걸어서 무량수전 뜰에, 올라가는 계단이 예전에도 꽤나 가팔랐으나 늙었음을 확실하게 인증...후우.. 어쩜 계단이 그리 높던지, 넘어지지 않으려.. 궁시렁거리기...^^ 2019.10.21
죽음~ 노인대학의 회원인 바실리아 (이성희)자매님이 영면하시어 오늘 8시 30분 우리성전에서 장례미사를 평소 그분이 나보다 나이가 위 인줄 알았는데 74세라고 두달만에 발병 그리고는 영면... 어찌 생각하면 복있는 죽음을 맞이한듯 저녁무렵 남편 친구들이 찾아와 근처 카페에서 만나고는 .. 궁시렁거리기...^^ 2019.10.17
밤 줏기 우리 성전..야트막한 동산에 토종 밤나무가 몇구룬?지 있어 해마다 가을에 성전마당으로 알밤들이 떨어진다. 토종이라 밤톨이 아주 작으나 맛은 고소하다. 작아서 거의 도토리 정도라 껍질 벗기기에 애를 먹는다. 지난 일요일에도 제법 주어와서는 심심풀이로 껍질을 벗기어 밥에 놓아 .. 궁시렁거리기...^^ 2019.09.29
둑길 10여년 넘게 걸어다니던 길을 (요가며 복지관의 수업등...) 발을 다친후부터 버스로 다니다가 오늘은 서예를 끝내고 모처럼 양재천둑길을 오랜만에 걸었다. 초록의 나무들이 어느새 거므티티해진듯....기분탓인가? 역시나 발이 시큰거리고 아프다. 손님맞이 청소여파가 아직 채 가시지 않.. 궁시렁거리기...^^ 2019.09.18
추석 서방님이 어제 저녁만 드시고는 수원에 가셔서는 신세계백화점은 휴무고 E마트에서 회를 커다란 한접시를 사서는 부산사람답게 회를 아주 잘 잡수셔서 좋았다. 볶음용 잔멸치 한상자와 좋은김 한톳을 보내주셨는데 막상 드릴게 없어 죄송한 마음이었는데..잘됐다. 어찌나 피곤하고 허리.. 궁시렁거리기...^^ 2019.09.13
모처럼의 추석맞이 애고....~ 부산에 사시는 서방님이 추석 전날 와서 주무시고 추석날에 수원에 가시겠다고... 때아닌 추삭 준비를 해야해서.... 발도 시큰가리고 아픈데 모처럼 오시는거라서 오늘은 요가도 안가고 화장실 청소를, 이불 빨래도 해서 계속 선풍기로 말리고 양재역에 가서 김치도 사고 우와..... 궁시렁거리기...^^ 2019.09.09
객적은 비와 핸드폰 교체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많은 량의 비가 내린다고한다. 태풍의 영향이나 아무 쓸데없는 객적은 비인데... 어젠 사고후 처음 병원에 다녀오다. 소사역에서 택시로 병원까지, 올때는 예전처럼 걸어서...집에 왔더니 다친 발목이 시큰거리고 아프다. 오래갈 모양...ㅜㅜ 어머니는 얼굴은 좀.. 궁시렁거리기...^^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