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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곳(데일리 오언스 지음)

탐정물 비슷한 역시나 재미있게 읽다. 읽고 싶던 "할머니 이제 그만 집에 가세요(벤 몽고메리 지음)"를 책 나르샤로 여기 도서관엔 없고 반포 도서관에 있다고 도서관 사서들이 어찌나 친절하게 책목록들을 검색하고 찾아주는지....감사 감사하다. 할머니가 아팔라치 산맥을 거의 3천키로미터를 등반한다는.... 처서도 말복도 벌써 지나고 한낮은 몹씨 덥지만 이른 새벽앤 얇은 덮을거리를 찾게된다. 세상에 어느새 9월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3.08.27

더위...

며칠째 몹씨 심한 더위가...온열사망자가 생기고 35도씩이나...ㅜㅜㅜ 돈이 좋긴 좋다. 에어컨을 켜니 시원하기가... 남극에 비가 내린다는...지구 망쪼? 조짐??? 도서관이 아주 시원해서 , 사람들이 복작댄다. 4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기적?이 서른번쯤 나오며 1...구마 2...소생 3...치유 4...자연을 다스리심 오늘은 8월 신심미사 몹씨 덥다는 유혹?을 물리치고 미사에 다녀오다. "우리가 끊임없이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고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게 하시며 당신을 증언할 용기와 힘을 주실것이다"...아멘! 비유가 그렇지만 "즉심불"을 집신발로 알아들은 일꾼의 기도처럼... 에벤에제르 하느님 야훼이레 하느님!

카테고리 없음 2023.08.05

제주도

13~16까지 제주도에 출발하던날 비가 몹씨 내려 아시아니가 한시간씩이나 연착출발을 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안타까운 인명피해에, 침수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다. 제주도는 내내 날씨가 좋아서, 반찬걱정없이 사먹고(호되게 비싼게 흠) 아침 생각없이 미역국 전복죽 샐러드 소시지 한쪽 커피 한잔 과일 조금...이리 먹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36,000원 자리..ㅎㄷㄷ, 그런줄 알았으면 꾸역꾸역 좀더 먹었을걸.... 이튿날은 점심에 먹고남은 게요리 음식을 포장해와서 햇반 한개로 저녁과 아침을 먹었다 월정리해변에서 싱가폴...어쩌구하는 게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점심시간인데도 손님이 그리 없으니 무슨 장사가 될까?싶다 .이또한 엄청 비싸고...통유리밖의 더할나위 없이 푸른 바다 뷰로 셈...치자, 전..

카테고리 없음 2023.07.16

아마존 분홍돌고래....

이책이 과학도서로 분류되어 있다는데 문학적인 우화 동화...같은 손색없는 책이지 싶다. 아마존강이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동서를 가르는 강이라는걸 처음 알았다.남북으로 흐르는 줄...ㅜㅜ 심각한 환경재해의 지침서같기도...불타는 아마존 우림으 행복에 이르는 길 마음에서 미움을 떨쳐버리고,정신에서 근심을 떨쳐버리세요. 단순하게 살며 기대를 줄이고 베품을 늘리세요. 삶을 사랑으로 채우세요. 햇빛을 뿌리세요. 나를 잊고 남을 생각하세요. 남이 베풀기를 바라는 만큼 베푸세요. Encante(엥강치) 황홀한 수중도시로 엥강타두가 다스린다는 Boto(보투) 분홍돌고래 지구에 처음 사계절이 나타난 시기는 "올리고세"(3390만년전~2303만년전) 9천만년전에 인간과 돌고래가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나온 사이란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6.16

아마존 분홍색 돌고래를 만나다(사이 몽고메리 作)

여성 생태학자로 분홍돌고래의 서식지 아마존을 탐험하는 다큐 소설 미국이나 영국이나 프랑스나.... 선진국이라는 이름 아래 감추어진 미지의 세계를(이를테면 아마존등등) 갖은 수법으로 약탈하던 .... 아마존의 마나우스 오페라 극장의 현란하고 사치스런 건축과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느님께서는 그원주민들의 참담하고 억울?한 사정을 어찌 모른채 하셨을까? 하는 의구심이 절로 든다. 책을 오래 읽기가 눈이 몹씨 피로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