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된 눈 쌓였던 나무

멋진 그레고리 펙의 외다리 에이햅 선장이 이끌던 피쿼드 호...백경 이 백경의 주모델이었다는 1821년경 미국 동부의 낸터컷 섬(독립은 했으나 강력한 영국의 통치이념이 생생하던곳이라고함) 고래 기름을 위해(당시의 모든 연료의=현재의 원유같은...거리의 가스등 모든 산업체의 동력 등..

일요일 저녁에 절여서 배추가 상태가 몹씨 안좋아 반으로 갈라 절이니 속이 거의 없다. 김치가 아까워 속조차 빼낼 수가 없었다. 무청김치를 젓갈 많이 넣어 전라도식으로 하려는데 월요일 큰올케가 배추를 좀더 주겠노라고 남편에게 대모산역으로 가서 배추를 좀 받아오라고 하여 간신..

정말 코앞이 넓다란 바다가 주욱... 바람은 좀 불었으나 낮으막한 담위에 밥과 국을 놓고 대놓고?^^ 바다를 보며 점심공양을... 무생채가 맛있어 보여 밥을 조금 과식하고 이성계의 국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하고 만공스님이 공부하시고 성철스님께서도 하안거 동안거를 여기서 지내셨다..

우리농에서 알타리 두단, 그리고 갈비 두팩(한팩에 35,600원) 전에 서울광장에서 한우축제때 사놓은 사태를 보태어 갈비찜을 하다. 알타리는 쪽파가 토요일에나 배달되어 절여서 씻어 찹쌀풀 조금 보리를 푹삶아 갈아서 같이 섞어 멸치젓 까나리젓 새우젓을 넣고 고추를 불려 갈아 넣고 임..

이전다음 3200살 나무와 사람 ‘환상 조화’… “소인국 같네” 서울신문|입력 2012.11.20 17:41|수정 2012.11.20 17:41 [서울신문 나우뉴스]'걸리버 여행기' 또는 소설 속 소인국을 연상케 하는 자연과 사람의 신비로운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작가 마이클 니콜스는 ..

下心 법계가 모두 비로자나 부처님인데 어느 누가 賢遇와 귀천을 말하는가 모두를 부처님처럼 愛敬하면 언제나 적광전을 장엄하리라. 성철스님께서 "납자에게 주는 열가지 당부" 에서 여섯번째의 당부 말씀 불필스님의 영원에서 영원으로...에서의 한귀절 또한 큰스님께서는 내가 잘했..

집에서 기른 배추가 맛있다며 약간은 속이 덜찬 배추 네포기를 겉절이 하라며 큰올케가 무겁게 들고와서 막상 겉절이를 하려니 배추가 아까운듯하여 냅다^^소금에 절여 김치를 담다. E마트에 가서 무=2,800원 의성마늘 10,000원? 쪽파=2,800원 배추에서 옛베추의 향기가....배추꼬랭이의 알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자는 알파벳이라 불리는 로마문자다.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자국어를 로마자를 사용해 표기한다. 만약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도 로마문자를 변형시킨 글을 썼을 걸로 생각된다 일본의 가나문자는 한자의 초서체인 히라..

성 철 큰스님의 혈육인 불필스님의 회고록 올해(2012년) 76세로 진주고등사범을 졸업하고서 1961년 3월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비구니계를 받으셨다고 음...잘됐다. 그잖아도 성철스님 수행도량 순례단에 쫓아다니는데 경북 달성군 파계사 성전암에서 洞口不出 10년의 정진....정말로 대단하시..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LA 다저스행을 확정지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메인까지 장식했다. 류현진에게 2573만 7737달러 33센트(약 280억원)을 베팅한 구단이 LA 다저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언론들은 11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