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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탑 건

꽤 오랜만에 영화( 근 2년만쯤인가?) 역시 영화는 미쿡...^^(쪼끔 소위 천조국이라 칭해지는 미국자만심?이랄까... 쎄다) 크루즈가 늙기도 멋있게 늙었다. 예전 "어퓨 굿 맨"의 거의 청순하기조차했던 얼굴이... 계속되는 장마의 습한 날씨론가? 우울함이 깊숙하다. 어째야 맑은 가을날같은 기분일까? 모르겠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온전한 믿음, 온유 기쁨 평화의 마음을... 온전한 순명을....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카테고리 없음 2022.08.06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김 영민 著)

논어 에세이 TEXT(텍스트)...."생각의 무덤을 일컬으는 말"이란다고 CONTEXT(콘텍스트)...."텍스트의 무덤" 마사후 도서관에서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쬐끔 골치 아프나, 그런대로 읽혀서는 역시나 "마의 산" 덕분이리라 싶다. 논어 왈?(공자님 말씀) 모든 이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모든 이들이 좋은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다. 차라리 좋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나쁜 사람이 미워하는게 낫다.제대로 된 사람은 나쁜 사람을 미워할 뿐 아니라, 나쁜 사람으로부터 미움을 받기 마련이다. 일설엔 공자는 중용을 지키려고 생선도 가운데 토막만 먹었다고...ㅜㅜ 내조하는 부인의 노고는? 하긴 기원전에야 여자들이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함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았을테니, 자녁부터 비가, 장마의 끝일..

카테고리 없음 2022.07.23

파리의 쥬얼리 상인

자전적 입신양명 소설 주인공이 미국을 거쳐 프랑스에서 쥬얼리액서서리의 사업성공까지의 자전적 소설 재미있게 읽고 오늘 도서관에서 반납하다. 김 영민의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것" 대출받아오다. 논어 에세이라고 생각 같아선 "마의 산"을 다시 정독하려했으나 골치?아픈책을 읽기엔 너무도 덥다. 이책도 만만치 않으리라는 느낌, 읽어보자. 장마가 더 남았으려나? 장마의 습기로 대상포진 발이 저리고 아파 컨디션도 별로고... 우울함도 재발하는듯한.... 언제쯤 맑고 쾌청?한 기분일까? 그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느님 성모님!

카테고리 없음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