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작가로 작가소개를 보니 파란만장?한 경험과 재능의 삶을 살았다. 도서관이 수해로 지하실이 침수되어 두달간이나 휴관이라서, 집 책장에서 발견(ㅋㅋ 발견씩이나~) 집에 있는 줄도 몰랐던 책이다.난 책은 웬만해선 안사는데 ..... 짦막한 산문? 수필 형식의 글들이다. 작가의 이름이 매우 친숙한데 이작가의 책을 읽었나? 월 목에 복지관에서 수업을 듣는 청춘기록물(자서전 쓰기)의 1차 글쓰기로 "오페라의 유령"을 썼다. 20년전, 월드컵 열기로 온나라가 광분?할때에도, 7개월간...(2001년 12월~2002년 7월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좌석 점유율 90퍼센트를 넘나들며 쎈세이션을 일으켰던 뮤지컬이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캣츠, 미스 사이공,레 미제라블(이뮤지컬들도 다 보았다) 그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