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지젤 유니버샬발레단 창단 100주년기념 공연2005년 11월11일예술의전당 애절한 음악과 여성무용수에게 신비감조차 느끼게하는 로맨틱발레의 대표작인 지젤, 기념으로 김 주원이 출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황정민이 추었는데 (이원국과) 꽤 잘했다.알브레히트역인 이원국은 최고였고 몇년전에 김주원과의 지.. 공연-관극 후기 2006.08.11
2002년 월드컵 우리나라4강에 들던날 :+::+: 남몰래 흘리는 눈물 :+::+: 일생에 세번만 울어야한다는 금기를 잊은 남자들의 아름다운 눈물... 우리는 잘알고있다. 더없이 순수한 열정의 눈물임을... 잔인하고 서러웠던 유월을 앙금처럼 지니고 살아온 쉰세대에게, 우리멋진 젊은이들이 평생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감격과 환희로 바꿔주었다. 그.. 공연-관극 후기 200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