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앵콜 콘서트 안녕하세요? 연일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언제쩍 세종문화회관이어서 오른쪽 벽면에 마치 중세의 무슨 성화나인것처럼 파이프올간의 위용만 볼만하고 음향이며 헤넓은 무대와 고소공포증이라도 날듯하는 3층의 .. 궁시렁거리기...^^ 2009.11.20
[스크랩] 아름답고 멋진 상암 월드컵경기장 안녕하세요? 여전히 비가 내리고... 하나뿐인 지구라는데 환경오염이 원인으로 날씨가 이모양이니 나도 생각없이 보태지 않았나싶어 마음도 무겁고 걱정스럽습니다. 상암 경기장은 외용도 멋지고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주위의 조경이나 자연녹지와 분수등이 아주 잘 어우러져있어 충분한 감탄과 또한.. 궁시렁거리기...^^ 2009.11.20
[스크랩] 개그린 버스? 안녕하세요? 매년 통과의례인 장마지만 꿉꿉하고 그렇습니다. 유쾌한 일이 있을까요? 전에 어느 강연에서 들은 이야기에요. 60년대말에 유명대학의 영문학교수님께서 그미국(?)에 초청을 받아서 기뻤습니다.아시겠지만 요즘같지않아서 그옛날엔 미국가기가 그야말로 하늘에 별따기정도라 했대요. 나.. 궁시렁거리기...^^ 2009.11.20
[스크랩] 뮤지컬 레 미제라불 미국 브로드웨이가 무대셋팅 오케스트라까지 통째로 옮겨와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4일까지 공연합니다. 세계4대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명성답게 무대장치며 노래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개막공연 특별행사로 김 용옥님이 빅토르 위고의 작품에대한 시대적 사상을 짧게 강연했습니다.. 궁시렁거리기...^^ 2009.11.20
[스크랩] 히딩크와 지도자의 중요성! 우리 모두에게 더할수없는 감사한 마음을 새겨놓고 정말 멋진 히딩크감독이 떠났다.고마운마음에 비례해서 왜우리자신들은 저런 실력있는 젊은이들을 남의손에 맡겨서야 빛을 발하게하는가?하는 자책도 함께하면서... 히딩크는 "정"이라고 통칭되는 고유의 정서랄까?를 완전히배제하고 .. 궁시렁거리기...^^ 2009.11.20
[스크랩]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아쉬운 엔딩공연.... 한국의 제미로는 제작비,출연자 일부스탭을, 호주의 RUG(모기업은 영국)는 원작판권 스탭 의상 무대기술력을 합작으로 작년 12월부터 LG아트센터에서공연 어제 7시공연을 마지막으로 7개월의공연을 끝냈다. 총 244회공연에 약 24만명의 관객을 동원 192억원의 매출액을, 제작비 110억을 제해도 80여억원의 .. 궁시렁거리기...^^ 2009.11.20
[스크랩] 남몰래 흘리는 눈물... 일생에 세번만 울어야한다는 금기를 잊은 남자들의 아름다운 눈물... 우리는 잘알고있다. 더없이 순수한 열정의 눈물임을... 잔인하고 서러웠던 유월을 앙금처럼 지니고 살아온 쉰세대에게, 우리멋진 젊은이들이 평생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감격과 환희로 바꿔주었다. 그옛날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헬로.. 궁시렁거리기...^^ 2009.11.20
김장... 토요일에 순숙이가 용인에 산다는 그의 신랑친구로부터 얻은 배추와(10포기) 무(10개) 알타리 무랑.. 이천서 가지고오며 우리집에 들러 내려주고 갔다(고맙기도 하지...) 26일 한살림 김장거리가 오건만 부득이 고까짓거..하며 우기는 바람에 받아놓고는 그렇게 하기 싫다거나 짜증없이 해치우다. 일요일.. 궁시렁거리기...^^ 2009.11.17
추신수의 마음.... 충주 성심 청각장애 학생들과의 경기 유쾌하고 즐거움이 듬뿍한 경기다. 천무팀들때문에.... 왜 그들에게 욕(??)들을 하는가?(혹 관심표현이라고들하지만) 우린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으로 웃고 즐겁고 하면서 김성수가 볼넷을 연거퍼 내주며... 내생각엔 상대에게 져주자는 배려가 깔린듯한 경기인듯한.. 궁시렁거리기...^^ 2009.11.15
홍천 드레곤즈와의 경기 어설픈 실책에 미숙한 경기 기술(??)에...상대팀이나 천무나 같이.. 프로야구에서는 정말이지 실수로라도 볼 수 없는 명연기(좀 가혹한가!)들을 펼치는 그들의 야구가 왜 그리 재밌고 보고 또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걸까!! 전과정이 제작진이나 방송관계자의 취지대로 편집되겠으나 경기만은 온힘을 다.. 궁시렁거리기...^^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