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현의 "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 기행문 소설가 김 영현의 중국 실크로드 기행문 여행 기행문을 요즘 계속 읽네... 이사람은 1994년 7월과 1995년 8월에 동에서 서쪽으로 베르나르보다 4~5년전에 그에 비하면 수박 겉핥기 모양으로 실크로드를 여행했지만 종종 베르나르가 언급한곳과 공유되는 글이 있어 반갑고 좋다. 말 광?아었던 한무제 이야.. 궁시렁거리기...^^ 2011.10.08
마로니에 백일장 29회 글제 그림자 옥상 썬그라스 보온병 나는 죽으나 사나 산문으로 "옥상"을.... 날씨도 춥지 않은 가을날씨이고, 나도 이마로니에 백일장에서 입상 한번 해봤으면.... 수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詩에 장원한분의 글이 낭독했는데 정말 잘도 썼다. 옥상 으로 기분도 그렇고 피곤하다. 궁시렁거리기...^^ 2011.10.05
베르나르의 "나는 걷는다 3권" 드뎌 꿈을 이루고 대장정이 끝났다. 시안의 종탑밑에서....시안은 일명 장안으로 천여년간 수도였고(동탁도 이곳을 수도로 쓰지 않았나?) 측천무후의 주 나라와 수양제 문제와 이세민이 세운 당도 수도로 삼았고,현장법사가 인도로 불경을 구하러 17년의 세월을 다녀오자 당태종이 환영하여 절을 짓고 .. 궁시렁거리기...^^ 2011.10.01
"빅뱅"과 정말이지 대단한 베르나르 올리비에!!!!! 나는 걷는다. 3권 후반부...란저우에 도착 황하의 지류인 웨이허(渭=강이름 위)의 원천인 개울의 시작점으로 중국인들에게 가장 신성시 되는 곳이라고한다. 그무서운 타클라마칸 사막도 파미르 고원도 오로지 걸어서...걸어서... 우왕!!!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중국의 시안까지 12,000 Km를...시안은 8세기까.. 궁시렁거리기...^^ 2011.09.28
베르나르 나는 걷는다 3권...네스토리우스교 나는 걷는다 3권 2001년 여름~가을까지 사마르칸트를 떠나서 고행..아니 순박한 사람들의 인정속으로.. 漢武帝가 나와서 방가^^( 아! 한무제는 유방이 아니지, 참.. 유방은 한고조!) 이사람 정말 아는것도 많다.사마르칸트를 지나서 징글맞게 부패한 구소련 경찰들의 제재를 받으며 코칸드에... 이곳은 파.. 궁시렁거리기...^^ 2011.09.23
베르나르 올리비에 여행기 2권 기껏해야 10여년전인 1999~2000년대의 터키와 이란인데... 한비야의 여행기와는 차원이 다른 여행기다. 사마르칸트...내가 이지명을 어디서 알았을까? 내마음 먼 저곳에서 움직이는 친숙한 이미지의 이름! 2권의 제목이 "머나먼 사마라칸트" 1991년 구소련에서 독립한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유서깊은 도시로.. 궁시렁거리기...^^ 2011.09.20
식물이 역사를 바꾼다. 양배추 때문에 로마가 멸망했다고?한겨레 | 2011.09.09 18:21 [한겨레]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양배추 키우려 왕좌 내놔 그뒤 내란으로 제국 쇠퇴 차 등 역사 바꾼 식물 얘기<식물, 역사를 뒤집다>빌 로스 지음ㆍ서종기 옮김/예경ㆍ1만8000원 마야, 잉카, 아즈텍…. 중남미 지역에는 왜 다른 어떤 지역보다.. 궁시렁거리기...^^ 2011.09.19
소금 한자루와 회!!! 소금이 20Kg짜린가? 30Kg짜린가? 요환이가 민어와 광어회와 소금 한자루를 가지고 왔다. 덕분에 회를 실컷....우앙...맛나라! 서더리 매운탕과 며칠 있으면 내생일이라고.... 오늘 병원에 가서 다시 X레이를 찍고 화요일에 또오라고...그리고 당분간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뼈에 상하지 않은것이 정말이지 다.. 궁시렁거리기...^^ 2011.09.18
9월 16일 명동성당 개발 1차 기공식! 대성전을 더좋게 개발? 한다는 게 정말인듯 정문에 흙을 담은 자루가 여러개 늘어서 있고 부디 천천히 아름답고 경건한 성전으로 되기를..... 점심을 먹고 도착해보니 3시쯤인데 찜갈비가 1Kg에 60,000원..아주 맛있다고는 하지만 2킬로그램을 사고 성모동산에 가니 찌는듯한 더위가... 베르나르의 나는 걷.. 궁시렁거리기...^^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