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 집을 나서서 성당에, 수난시기라 14처 기도를 드리고 미사 드리고 11시 20분쯤 주민센터 도착 12시부터 흥겨운 라인댄스를, 1시 20분까지인데 서예수업 때문에,나는 1시에 나온다. 점심 먹고 사군자 서예 수업이 5시 30분에 끝나면 너무도 힘이들다. 세정거장 버스길인 집에 가려면 다리가 후들거려 버스를 타자니 퇴근시간이라 만만치 않다 살살 양재천 둑길을 걸으니 벚꽃이 만발을! 오늘은 1시쯤 라인댄스 선생님께서 나를 위한 특별 써비스^^로 희망댄스를 물으셔서 테네시 월츠를...^^ 옛날 페티 페이지가 감미롭게 부르던 노래로 월츠 스탭도 아름답다.언제쯤 버벅거리지 않고 물결처럼 아름답게 출 수 있을까? 날이 더워져 댄스용 스커트를 사면 좋을텐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오늘을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