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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걷는 아이들(크리스티나 순토르밭 지음)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과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반납하고 빌려오다. 태국 동굴 열세명의 아이들의 작가이며 장편 동화라고 이 무기력, 착 가라앉은 마음(기쁘지 않고 한개?도) 왤까? 우리농에서 편히 앉아 생필품도 구매하고, 맛있는 우리밀 약과와 쑥인절미도 올텐데 온집안에 매혹적?인 커피냄새 풍기며 내리는 커피도 충분히 내려 크리스탈 컵 여러개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좋아하는 미나리 나물도 씀바귀뿌리 나물도 있고 수없이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유치하게스리 이나이에 봄을 타나? 아니...새삼스럽게 뭔놈의 봄날 탓을...ㅜㅜㅜ 처방 받아온 약을 먹어볼까? 밖에 나가서 말고 잡에 있을때 먹으라고 했는데 탈없는 하루....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7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

책 분량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3분의 2쯤 되고 재미있다. 좀 어패가 있으나 레트의 스칼렛에 대한 Manifest Destiny(명백한 운명) 철없던 스칼렛이 환상에서 사랑했던 애슐리의 청혼도 물리치고, 억척스럽게 타라를 꾸려가며 레트를 기다리고 철학은 없으나 재미있는 소설스럽게 헤피 앤딩 남군사령관 로버트 리의 애마 이름 "트래블러" 인디언(수 족인가?)에게 몰살당한 커스터도 등장하고 감사합니다 하느님 성모님!!

카테고리 없음 2023.03.16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아틀란타가 함락되자 레트가 화염속을 뚫고 스칼렛과 멜라니를 태운 마차로 타라로 향하는 장면이, 이책속에서 보니 여간만한 재앙?인듯, 남부측 입장에서의 전쟁 이야기가 역시나....다 풍요로운 대농장의 나른한 귀족풍(냉소적이며 남의 일엔 철저히 무관심한)의 신사들의 근시안적 세계관?으로 양키에게 정복되는....미국이라는 나라도 1860~4년여의 동족 상잔의 어마한 비극을 체험했구나... 많이 가문데 비라고는 찔끔 내리더니(옛말에 7년 가뭄애 하루도 비가 내리지 않은 날이 없다고) 다시 꽃샘 추위란다고 재미있는 책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