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 버틀러의 사람들과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반납하고 빌려오다. 태국 동굴 열세명의 아이들의 작가이며 장편 동화라고 이 무기력, 착 가라앉은 마음(기쁘지 않고 한개?도) 왤까? 우리농에서 편히 앉아 생필품도 구매하고, 맛있는 우리밀 약과와 쑥인절미도 올텐데 온집안에 매혹적?인 커피냄새 풍기며 내리는 커피도 충분히 내려 크리스탈 컵 여러개로 냉장고에 넣어놓고 좋아하는 미나리 나물도 씀바귀뿌리 나물도 있고 수없이 하느님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유치하게스리 이나이에 봄을 타나? 아니...새삼스럽게 뭔놈의 봄날 탓을...ㅜㅜㅜ 처방 받아온 약을 먹어볼까? 밖에 나가서 말고 잡에 있을때 먹으라고 했는데 탈없는 하루.... 하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