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삼성동의 보노보노에서 1인 3만8천원짜리 부페 점심을...ㅜㅜ 대식가도 아니면서, 내돈 아닌 누가 사주는 거라도 부담스럽고 소화도 잘 안된다. 두접시쯤 먹었을까? 숭어회와 광어회 초밥 LA갈비 한조각, 야채무침샐러드 후식인 과자종류를 두접시 넉넉하게 가져와 눈치보며 싸왔다. 칩칩하게 그러지 말자고 생각이 있으나 아까워서는...이 그지근성이라니...^^ 10월이네...양재천 산책길에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04
해저 2만리(쥘 베른) 이걸 왜 아직 읽지 않았지? 올 더운 여름내 도서관에서 읽었다. 정신없이, 재밌게, 노틸러스(조개이름 이란다고) 네모 선장 그랜트선장의 아이들도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산책,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 바이러스 4단계로 미사가 한달간 중단되어 , 열심히 출근하듯 다니며 읽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나의청춘기록쓰기에도 다녀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받고 쓰곤한다. 서예도 다시 다니고, 매일미사도 매일 다니곤하는데 왜 이런 기분일까? 부평초같다랄까? 흙에 깊이 뿌리를 박지 못한 물에 그냥 떠있는 조그만 풀...같은 어디론가 휙 쓸려가버릴듯한 기도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감사하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카테고리 없음 2021.09.12
911 국제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그날"..9·11 테러 20주년 SS 미공개 사진 이지예 입력 2021. 09. 10. 22:16 댓글 49개 기사 도구 모음 자동요약 11일(현지시간) 2001년 미국 9·11 테러 20주년을 앞두고 미 비밀경호국(SS)이 미공개 현장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SS는 지난 6일부터 트위터를 통해 9·11 당일과 이후 며칠 간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9·11 테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로 30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아래는 SS가 트위터에 새로 공개한 9·11 테러 사진. 기사내용 요약 美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촬영한 미공개 사진 공개 "파편이 비처럼 쏟아지고 사람들 건물에서 추락" [서울=뉴시스]2001년 9월 11일 테러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뒤 .. 카테고리 없음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