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된 눈 쌓였던 나무

그대 눈동자에 건배를.... 카사브랑카....험프리 보카트....!!

보수...란 중요한 어떤 것을 지킨다는 것(보수주의자=맹자) 보수주의자 맹자에게 지켜야할 중요한것은 인간의 존엄성, 그존엄성의 근거는 한 줌 마음 도덕적엘리트에 의한 천하지배를 신조로 삼음을 정함 플라톤의 용어로 말하자면 불완전한 인간으로허여금 "이데아를 상기하게 하는것" 비판정신....꼼꼼히 떠져보는 일(김 용규 曰) 요즘의 날씨는 그야말로 칠낙팔낙 140년만의 2월의 따뜻한 날씨라고, 따뜻한 봄날처럼이다가도 금새 영하 10여도로 추워지고 미국은 전국토의 4분의3정도가 겨울혹한과 눈에 혼란하고 따스하던 텍사스조차 한파로 수도관이 얼어터지고... 예견되어온 지구온난화의 징조들이 현실로... 성경필사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구약 탈출기 29장을.....~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본명은 "한스 차임 마이어" 26세의 유대혈통인 마이어는 오스트리아를 떠나 벨기에에서 레지스탕스로 싸우다 나치에 체포 프랑스 남부수용소에 수감-탈출하여 벨기에서 2년 지하투쟁중 잡혀서 아우슈비츠-부헨발트-베르겐벨젠(나치수용소)등에서 2년이 지나 1945년 자유의 삶. 브뤼셀에 정착 스위스에서 독일어로 발행하는 신문의 문화부기자로 자신의 글과 작품이 독일에서 출간됨을 한사코 거부 독일의 젊은작가 "헬무트 하이센 뷔텔"이 무릅을 꿇고 눈물로 용서를 구하자 절친이 되고 "인간은 오로지 자기자신만이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라고" 방송국에서 일하던 헬무트의 적극적인 홍보로 최악의 가난만큼은 면한 마이어는 글쓰기에 전념하며 군더더기 하나 없는 정갈한 인생을 살았다. 1978년 66세의 나이로 고향 쟐츠브르크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