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신부님께서 1월 1일 부터 성경 읽기를 하라셔서, 오늘 1월달 읽기를 끝내고 사무실에서 확인 받고 기념품을 받았다, 장미꽃 문양 조각품 책꽂이를~ 음... 1년 계획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이건 꾸준히 읽을것! 아침 6시에 드리는 기도의 시작과 함께 하루 읽을 분량이 약 20분정도?쯤이어서 그러면 신약 2번 썻고, 구약은 이제 사무엘 하 편을 쓰고 있으니(구약 전체 약 5분의 1정도 썻으려나? 죽기전에 구약을 끝낼 수 있으려나(부지런히 쓸것~) 올 년말 신구약을 일정대로 다읽으면, 신구약 한번 온전히 읽고, 신약을 두번 썻고 구약을....(내년이면 다쓸 수 있을까?) 그리 되기를~ 성서를 쓰기전 드리는 기도문처럼 "편협하고 완고함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사고" 그래 사람이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다지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