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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독서클럽의 숙제 책 예전에도 읽은적이 있는 책으로 (뭐...워낙 유명한 책이니) 그때도 별 감동 없고 의인화된 조나단갈매기는 무얼 시사하는걸까? 했는데 또 읽어도 그냥?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눈이 보여 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뿐이란다. 너의 이해력으로 보고,이미 아는 것을 찾아내거라. 그러면 너는 나는 법을 알게 될거다." 닐 다이아먼드가 부른 노래가 책보다 월등하다. 파올료 코헬리의 "흐르는 강물처럼"이 훨씬 좋다. 아주 좋은 책이다. 구역장을 강제로 집에 데려와서는(거실 창틀에서 새는 빗물로) 계단에서 넘어져 왼발이 접질려 서, 아마도 골절일듯 죄송하기 짝이 없는 마음이다.난 언제나 기품?있는 성숙한 어른의 생각과 행동을 할까? 내일 병원에 가 엑스레이를 찍을건데... 부디 골절이 ..

카테고리 없음 2022.10.09

클루지...와우!!!

음... 이책을 소장 할 수 있어 아주 좋고 독서 클럽 우면살롱에 감사하다.(난 책을 안사는 주의?라) 끝에 우울증에 관해서도....눈이 번쩍! 헤밍웨이, 저지 코진스키(누구지?),실비아 프래스?,스폴딩 그레이?...자살로 몰고간 우울증이라고ㅜㅜ 우울증은 개인들로 하여금 패배를 받아들이고... 평상시라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낮은 사회적 지위에 적응할 수 있게"해주는 방식으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우울증은 종종 동료 집단에 비해 자신의 지위가 낮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서 관찰되곤 한다고 우울증은 보통 패배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관련이 깊다 우울증은 불안을 막아주지 않으며, 오히려 불안과 함께 발생한다. 심리학자들은 흔히 불안이 고통과 비슷하다고 말한다.왜냐하면 둘 다 그것을 느끼는 사람으로 하..

카테고리 없음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