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클럽의 숙제 책 예전에도 읽은적이 있는 책으로 (뭐...워낙 유명한 책이니) 그때도 별 감동 없고 의인화된 조나단갈매기는 무얼 시사하는걸까? 했는데 또 읽어도 그냥?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눈이 보여 주는 것은 다 한계가 있을뿐이란다. 너의 이해력으로 보고,이미 아는 것을 찾아내거라. 그러면 너는 나는 법을 알게 될거다." 닐 다이아먼드가 부른 노래가 책보다 월등하다. 파올료 코헬리의 "흐르는 강물처럼"이 훨씬 좋다. 아주 좋은 책이다. 구역장을 강제로 집에 데려와서는(거실 창틀에서 새는 빗물로) 계단에서 넘어져 왼발이 접질려 서, 아마도 골절일듯 죄송하기 짝이 없는 마음이다.난 언제나 기품?있는 성숙한 어른의 생각과 행동을 할까? 내일 병원에 가 엑스레이를 찍을건데... 부디 골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