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윷놀이 ...2등 부활절 윷놀이 대회 22 팀이 4개조로 리그전으로 결승에서 복사단 아기들과 최종... 우리팀이 2등을....흐믓! 복사단아기팀을 이겨 1등을 했더라도 역적?이 될뻔함...ㅎㅎ 상품으로 세라믹전골냄비를...또 흐믓 결승까지 근 열번은 게임을 한듯...나중엔 허리가 다 아팠다. 궁시렁거리기...^^ 2013.04.05
祝 부활!!! 굵은 가시나무와 동굴을 연상시키는...노란수선화와 작은 흰수선화 장미꽃 병아리들까지 부활의 뉴앙스가 듬뿍.... 우리 신부님의 부활강연이 잔잔히 마음에 스몄다. 어제...3월 31일 부활대축일! 매양 그렇고그런 반복되는 일상에서 딱히 기쁠것도 놀라울 일도 없는 일상에서 부활의 기쁨.. 궁시렁거리기...^^ 2013.04.01
조선사람 엿보기...잭 런던 1904년 청일전쟁에 일본의 종군기자로 제물포에 입국, 미국인이며 북으로 압록강변에서의 러시아군과의 전투에 종군기자로 따라다니며 쓴 우리 서민들의 생활상 당시(1900년대) 중국인구가 4억 5000명, 일본이 4500만명 이었다고... 그가 부리던 조선하인 마부 등등과 열강사이에서 이리저리 .. 궁시렁거리기...^^ 2013.03.21
[스크랩] 신선이 내려왔다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피겨 월드 아카데미 우승 신선이 내려왔어요.....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악하고 욕심에 찌든 사람들을 향해 "이 불쌍한 사람들아" 라며....그리고 모두에게 Tomorrow Comes! 라고 외지며 뭐라 더 말할 수 있을까요? 우승을 확신하고 있었지만 저는 스텝 시퀀스 들어가는 순간부터 그냥 서서 박수치고 있었습니다. .. 궁시렁거리기...^^ 2013.03.18
언더우드 부인의 조선 견문록 명동성당 식당에서 "남이 해 준 밥"을 그만 과식하고(오뎅조림 깎뚜기 배추무침 채소샐러드 돼지김칫국) 도서관을 간다는게 은행연합 골목길로 들어서서 이리저리 지하계단을 올랐다가 내려갔다가...끙... 확실한 길치...나 성당에서 그냥 쭉 내려가면 될텐대... 비도 간간히 뿌려대는 거.. 궁시렁거리기...^^ 2013.03.12
가련하고 정다운 나라 조선 조르주 뒤크로 지음(프랑스 1874~1927년) 1901년 에 약 2주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하며 먼저 여행했던 여행가들의 글도 참작하여 쓴 여행기 1895년 청일전쟁으로 패배한 중국을 넘어 일본이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는중에도 프랑스는 벌써부터 근 100여명의 광산 우편 가.. 궁시렁거리기...^^ 2013.03.12
야구..대만에 3:2 역전승하긴 했으나... 계속 끌려가기만하던 끝 8회 말에 간신히 강정호의 투런 홈런으로 3:2로 역전승하기는 했으나 본선진출엔 실패 역시나 감독과 코칭스텝들의 작전과 선수기용이 문제인듯... 8시반에 시작한 경기가 11시가 넘어서야 끝나고 궁시렁거리기...^^ 2013.03.06
오랜만에 시원한 야구 승전보! 호주를 6:0으로 영봉승...호주가 좀 약하긴했어 그래도 의외로 메이저나 마이너리그에서 뛰던선수들이 많더만 내일 대만과의 시합에서도 이기기를 궁시렁거리기...^^ 2013.03.05
사순 셩경필사 완료 원래 11시 미사를 드리려고 성당사무실에 들러 노트를 제출하니 접수증이나 그런등등의 아무것도 없이 직원이 뒤에있는 커다란 박스에 그야말로 "휙"하고 던져 넣으며 부활 지나서 찾아가라고...조금 섭섭... 성당에 들어서니 1복음이 진행, 좀 늦었으나 그미사로 드리고 지하성당에 앉아.. 궁시렁거리기...^^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