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길 10여년 넘게 걸어다니던 길을 (요가며 복지관의 수업등...) 발을 다친후부터 버스로 다니다가 오늘은 서예를 끝내고 모처럼 양재천둑길을 오랜만에 걸었다. 초록의 나무들이 어느새 거므티티해진듯....기분탓인가? 역시나 발이 시큰거리고 아프다. 손님맞이 청소여파가 아직 채 가시지 않.. 궁시렁거리기...^^ 2019.09.18
추석 서방님이 어제 저녁만 드시고는 수원에 가셔서는 신세계백화점은 휴무고 E마트에서 회를 커다란 한접시를 사서는 부산사람답게 회를 아주 잘 잡수셔서 좋았다. 볶음용 잔멸치 한상자와 좋은김 한톳을 보내주셨는데 막상 드릴게 없어 죄송한 마음이었는데..잘됐다. 어찌나 피곤하고 허리.. 궁시렁거리기...^^ 2019.09.13
모처럼의 추석맞이 애고....~ 부산에 사시는 서방님이 추석 전날 와서 주무시고 추석날에 수원에 가시겠다고... 때아닌 추삭 준비를 해야해서.... 발도 시큰가리고 아픈데 모처럼 오시는거라서 오늘은 요가도 안가고 화장실 청소를, 이불 빨래도 해서 계속 선풍기로 말리고 양재역에 가서 김치도 사고 우와..... 궁시렁거리기...^^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