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15

마의 산 下

주민센터에서 하권을 대출받았다. 한스 크리스토프의 사촌 요하힘이 군대 입대햐기 위해 퇴원했다 다시 병이 도져 재입원하며, 먼저 읽다 중단되었던 하권의 중간쯤부터 읽기 시작한다. 2주동안에 읽을 수 있으려나?, 연장하지 뭐... 이 무력?감, 불안감, 우울감,.... 많이 좋아는 졌지만 불쑥 불쑥 치고 들어오는 이감정들을...어째...? 이나이에... 공자 曰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다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그야말로 이나이에 아직 소인인가?언제쯤 대인의 반열에...? 불구하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대통령 윤 석열

20대 우리나라 대통령 윤 석열! 아마도 안철수가 총리가 되지 않을까? 다 최고의 지식인?들이니 부디 우리나라를 잘 다스려 주었으면....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지만 그들 모두 경제력도 수준급?이라고들 하니 베르길리우스의 유명한 말처럼 "애국심과 무한한 명예심 보다 상위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부디 그러해주었으면....대한민국을 위해서! 커피도 마시지 않았는데 잠이.... 모처럼 비가 많이 내린다. 반가운 봄비, 이 비로 산불들이 완전 진화 되어지기를! 임시 반장으로 빌라 주차 문제가 골아프다. 정작 우린 차도 없으나 관리되지 않는다,란 분유기면 외부 차량들이 마구 주차를 해서는... 주차장 훼손 문제도 있고... 명예심 명사 세상이 널리 인정하는 좋은 평판이나 이름을 얻으려는 마음. 또는 그것을 중시하..

카테고리 없음 2022.03.13

파비아노 부주임신부님

미사가 끝나도 내기도는 오래동안.... 신자들이 성전에 몇분 남아계시지 않을때까지 기도를... 그리 오래 기도를 드리고 나가도 부주임신부님께서 여전히 마당에 서계신다. 신자들에게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하시려고^^(전에 "심술"을 또한번 취소) 오늘도 열심히 기도 드리고 나오는데 신부님이 계셔서는 내가 신부님 감기는 아직 다 안나으셨죠? 신부님 목소리가 하이테너신데 약간 낮게 가라앉으셨어요... 신부님이 마치 할머니께 응석?^^이라도 부리며 털어놓듯 자전거를 타고 땀이 많이 흘렸는데 제대로 씾지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감기가 걸렸다며 하하하...하고 웃으시는데 어찌나 귀여우시던지~(실례) 부주임신부님쯤이시면 연차도 꽤되어서는 나이도 있으실텐데 바이러스로 성가를 못부른지 오래되어서는 그잖아도 어느땐 나도 성가를 ..

카테고리 없음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