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에서 하권을 대출받았다.
한스 크리스토프의 사촌 요하힘이 군대 입대햐기 위해 퇴원했다 다시 병이 도져 재입원하며,
먼저 읽다 중단되었던 하권의 중간쯤부터 읽기 시작한다.
2주동안에 읽을 수 있으려나?, 연장하지 뭐...
이 무력?감, 불안감, 우울감,....
많이 좋아는 졌지만 불쑥 불쑥 치고 들어오는 이감정들을...어째...?
이나이에...
공자 曰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다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그야말로 이나이에 아직 소인인가?언제쯤 대인의 반열에...?
불구하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