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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下

또하심 2022. 3. 17. 19:39

주민센터에서 하권을 대출받았다.

 한스 크리스토프의 사촌 요하힘이 군대 입대햐기 위해 퇴원했다 다시 병이 도져 재입원하며,

먼저 읽다 중단되었던 하권의 중간쯤부터 읽기 시작한다.

2주동안에 읽을 수 있으려나?, 연장하지 뭐...

이 무력?감, 불안감, 우울감,....

많이 좋아는 졌지만 불쑥 불쑥 치고 들어오는 이감정들을...어째...?

이나이에...

공자 曰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다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그야말로 이나이에 아직 소인인가?언제쯤 대인의 반열에...?

불구하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