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을 감수한 오바마의 멋진 승리 이 아름다운 순간을... 박수치는 꼬마의 표정이 일품!!! 사진만이 표현할 수있는 현장감과 작가의 혼이 찰나에 빛난.... 중산층의 지지대를 과감히 포기하고 국민을 위한 의료법안에의 승리(잘은 모르나 미국의 의료제도는 빈자에겐 거의 악습이라고 최고의 민주주의를 구가한다는 미쿡 ㅋㅋ이 말이지... 궁시렁거리기...^^ 2010.03.24
히틀러 생일기념 베를린필 공연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베토벤 심포니 9번 4악장 피날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히틀러 생일 기념공연) 어쩐지 냉기 흐르는 청중들의 모습에도...음악은 아름다움 지휘는 예술가답지않은 친나치니...어쩌니해도 그유명.. 궁시렁거리기...^^ 2010.03.24
후아아~~3월 22일의 폭설!!!!! 월요일 오후 3시경부터 내리는 눈이 함박눈으로...기차게 내리더니 지금 5시 30분 조금 주춤하며 싸래기같은 눈으로 바뀌다. 봄기운은 어쩔 수 없는지 오며 녹아 내리며... 그래도 자동차위에랑 길 양옆에는 쌓인다. 3월 중순에 이런 대설은 첨 보는듯....아직은 음력 2월 이니, 2월에 김장독이 얼어 터진.. 궁시렁거리기...^^ 2010.03.22
사는게 죄... 11시 교중미사 강론에서 백신부님!!!! 목소리도 정확하니 좋으시고 탄력있고 복음이 간음한 여인의 죄를 묻는, 그 유명한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신부님께서 여러분 죄 짓지 마십시요. 뒤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만 나가라. 사는게 죄인 우리 속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놀라고 .. 궁시렁거리기...^^ 2010.03.21
후우...3월 중순에 눈이라니.... 어제 3월 하고도 17일(음력은 이월 초이틀)인데 눈이 제법 내렸다. 오늘 아침에 그래도 봄기운으로 그눈이 녹아서 빗물처럼 지붕에 떨어지기는하네 밖을 내다보니 그늘엔 꽤 눈이 쌓인게 보인다. 날씨도 눈온 다음날에 느껴지듯 제법 싸아..하고 시민대학에 가려면 두툼하게 입어야겠네. 2호선 용두역.. 궁시렁거리기...^^ 2010.03.18
감기를 다스리는 지압 대추혈 문지르기 손가락으로 대추혈을 문질러 줍니다. 대추혈은 목을 앞으로 숙였을 때목 뒤쪽 볼록 튀어난 뼈 바로 아래입니다. [TIP] 대추혈 -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 바로 밑 부분 풍지혈 누르기 엄지와 검지로 목 뒤쪽의 풍지혈을 누릅니다. 풍지는 감기 기운이 머무는 곳이.. 궁시렁거리기...^^ 2010.03.16
법정 스님 서거 고 깐깐하고 대쪽(?)같은 법정 스님 서거하시다..... 드물게 말과 행동이 일치한 분(확실히 알지는 못하나) 이신듯 명예 권력..종교에 몸바치신 분께는 적절하지 않은 문자지만, 우리같은 범인이 볼때에 무슨 총무니 대선사니...이런 저런 소위 감투에 연연하지 않으신 올곧으신 분 이라 드물게 말할 수 .. 궁시렁거리기...^^ 2010.03.12
감기....눈.... 월요일 요가 끝내고 양재천도 걷지않고 돌아왔는데...감기가 폭삭... 이집으로 이사와선 처음 걸린 감기다. 계속된 스트레스로 아마도 그런듯 싶다. 어제부터 비겸 눈이 내리더니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반상회에 가니 전망좋은 교우 자매님댁 거실에서 본 설경이 아주 멋졌다. 봄을 시새움하는 그야.. 궁시렁거리기...^^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