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요가 끝나고 눈쌓인 시민의 숲을 걸어서 코스트코로 오랫만에 눈쌓인 길을 뽀드득 소리내며 걷는 마음이 상쾌했다. 눈이 제법 온듯...한 5센티정도일까? 요가 동료의 카드를 빌리고 치즈 호주산 살치살 돈갈비 믹스 넛 말린 망고....17만원이 넘었다. 오늘밤에 눈이 더 내릴거라는데, 그리곤 춥고 살치살.. 궁시렁거리기...^^ 2010.12.29
2010년 12월 28일(화) 1년에 한번씩만 오는 연말이네.... 어제부터 조금씩 내리던 눈이 아침엔 제법 펄펄 내려서 2센티쯤 쌓인듯 하다. 내일 아침엔 영하 8~9도쯤으로 춥다는데 컴퓨터도 새로 사야하고...모니터는 그냔 쓰고 본체가 팔십오만원이라고 조조를 재비평한 책과 일본의 劍神이라는 미야모토 무사시를 읽는다. 무사.. 궁시렁거리기...^^ 2010.12.28
집착?에서 벗어나기.... 2주쯤 되었나? 컴퓨터가 자꾸 다운되고...AS를 56000원이나 지불했건만...그예 완전 먹통 처음엔 몹씨 불편하고 갑갑하더니, 일주일쯤 지나고보니 덤덤해진다. 집중해서 책도 더읽게 되고 재미있는 외화외는 영 텔레비젼을 안보는데...자연히 자주 보게 된다. TV도 꽤 재미있다. 하긴 년말...그중 재미있을.. 궁시렁거리기...^^ 2010.12.26
[스크랩] 사진으로 되돌아본 원조메이저리거 박찬호의 발자취 지난 입국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포부를 넌지시 밝혔던 큰형님 박찬호. 드디어 그의 플랜A가 서서히 야구팬들에게 그 정체를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입국기자회견에서 박찬호는 미국야구에 대한 공부에 대한 열정과 일본야구도 현장에서 한번 보고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현.. 궁시렁거리기...^^ 2010.12.22
박지성 아스날 전 헤딩 골!!! 2002년 월드컵때부터 보아온 최고의 성실하게 자라난 세계적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어언 5년째...12월 13일 아스날전에서의 몸이 반응한 골이라고...네티즌들의 환호속으로.... 궁시렁거리기...^^ 2010.12.17
[스크랩] [EPL블루링-17R] '6호골, 아스널 격침!' 박지성 움직임의 모든 것! [EPL블루링-17R] '6호골, 아스널 격침!' 박지성 움직임의 모든 것! 가슴 훈훈하게 하는 그 이름, 박지성! 궁시렁거리기...^^ 2010.12.17
[스크랩] 양재 1동 요가반 서초 패스티벌에서 입상!!!! 어제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7회 자치회관 패스티벌에 양재 1동 대표로 참석한 우리 요가단^^이 18개 동이 참석한 중 다섯팀이 장려상인데 그중에 입상 했습니다. 더불어 양재 1동이 응원상에도 들었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동장님께서 참여 인원이 적어서 솔직히 입상은 기대도 않하셨.. 궁시렁거리기...^^ 2010.12.16
[스크랩] 재즈명반 100선 재즈명반 100선 Part 1 - 50년대와 60년대 모던재즈명반 1-1 Part I - 50 - 60 년대 모던 재즈 명반" onclick="viewAjaxCateArticle('/_blog/BlogTypeView.do?blogid=049JK&articleno=16148324&categoryId=747743®dt=20101028212621','747743'); return false;"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49JK&articleno=16148324&categoryId=747743®dt=20101028212621">< J.. 궁시렁거리기...^^ 2010.12.14
[스크랩] 歷史 스패셜 100選 歷史 스페셜 100選 1 영상복원 - 무용총 고구려가 살아난다. 2 고종의 X파일! 군함을 구입하라 3 발해는 왜 동해를 건넜는가? 4 고구려군, 아차산 최후의 날 5 고려시대, 우리는 로켓을 쏘았다 6 조선 최대 정치 이벤트 - 화성 회갑잔치 7 한반도, 고인돌왕국의 수수께끼 8 조선판 사랑와 영혼 - 400년 전의 편.. 궁시렁거리기...^^ 2010.12.14
김 만덕...조선의 여성상인!!!! 와아....이런 소설을 쓰다니...감탄 또 감탄! 조선 후기의 정조 임금때 탐라=영주=제주 에서 일찌기 고아가 된 소녀의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대 서사시네.. 거의 노예와 같은 관기의 삶에서... 결국은 여자 알기를 뭣같이 여기는 사대부들에게서 그것도 정승 채제공으로부터 "여걸"이라는 칭호와 김만덕에.. 궁시렁거리기...^^ 201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