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쯤 되었나?
컴퓨터가 자꾸 다운되고...AS를 56000원이나 지불했건만...그예 완전 먹통
처음엔 몹씨 불편하고 갑갑하더니, 일주일쯤 지나고보니 덤덤해진다.
집중해서 책도 더읽게 되고
재미있는 외화외는 영 텔레비젼을 안보는데...자연히 자주 보게 된다.
TV도 꽤 재미있다. 하긴 년말...그중 재미있을때구먼....
그제 크리스마스이브엔 몹씨 추워서...근래 30여년만의 성탄 추위라고한다. 허긴 요즘은 미친 날씨니...
아기예수님이 강보에 싸여 누워계신 제단에는 연한 노란장미와 성체형의 은은한 장식등이 고즈넉하게 아름다웠다.
아기들은 아직 말을 못할뿐 세상 모든일을 안다고 하는데
아기예수님께서야.....
그래...오로지 예수님께만 매달릴뿐....
예수님께서 이쁘게 보실 마음과 말과 행위를...
겸손하고 너그러우며 건강하고 아름답고 품위있게....주님! 아기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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