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일인이 쓴 한국인과 일본인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이 이야기는 어느 독일인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인데 일본인을 원숭이라고 표현했다는 문제로 일본 유학생 중 한명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답니다. 그후 그 독일인의 사이트는 해킹당하고 작성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당해 일본의 우익들로부터 테.. 궁시렁거리기...^^ 2011.01.23
클래식!^^한 박 지성!!! 어제밤 2시? 일어나보니 전반전 0:0으로 득점이 없고 후반전을 보았으나 역시 득점없이 끝나서 연장전을 못보고 잠들었다. 아침일찍 뉴스를 보니 윤빛가람의 골로 1:0으로 승리...얏호!!! 역시 박지성 세~네명의 적군?이 에워싸도 그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을 빼내어 드리볼하고 그의 성실한 발동.. 궁시렁거리기...^^ 2011.01.23
잉어들 동안거?해제...박완서님 별세 올해 80세이신 소설가 박완서씨가 오늘 새벽 6시쯤 별세하셨다고 얼굴에서 풍기는 수더분함..만큼이나수더분한 글을 술술...잘도 쓰셨는데, 영면을...! 낮 1시쯤 잉어들을 찾아서 ...커피를 암갈색으로 내려 담고 깔고앉을 신문지도 챙기고 쿠키도 2개를 주머니에 넣고...바람이 매워졌다. 그래도 한낮 햇.. 궁시렁거리기...^^ 2011.01.22
징크스? 어제 보았던 그...정말이지 잔잔히 전율조차 느껴지던 장관이라 할 수 있을듯한 잉어떼의 환영이 영 지워지지 않는다. 이추운 겨울 한가운데서... 오늘 요가후에 택배로 부쳐온 가자미 두뭉텡이 밤 1Kg 책 두권...반 고흐의 영혼의 편지(동생 테오에게 썼다는)와 일본의 눈물이 나올 만큼 좋은 이야기(소.. 궁시렁거리기...^^ 2011.01.21
대한 날...잉어 떼!!!! 어제보다는 헐~추운날이다. 10시쯤 답답하여 걷기로, 겉코트의 쟉크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맵고 차운 날씨다. 부지런히 걸어서 먼저의 그징검돌에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다가 다시 걸어서 먼젓번보다 훨씬 멀리 물가 근처에 내려앉아서 맑은 졸졸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오랫동안 앉아 있었.. 궁시렁거리기...^^ 2011.01.20
[스크랩]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전곡 연속듣기 (1950' Live Recording)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 2악장 (Larghetto) / 3악장 (Rondo-Allegro) Jascha Heifetz, Violin Serge Koussevitzky, Cond / Hollywood Bowl Symphony Orchestra 궁시렁거리기...^^ 2011.01.20
80,000원...회ㅜㅜㅜ 음력 12월 17일 동네 인근 횟집에서 모듬회 1도시락과 이것저것 섞인(쯔끼다시라고 하나? 일본말 아닌가?) 도시락 1개 우왕 너무 비싸다. 연안부두엘 가면 3~4만원짜리 광어회 한마리 뜨면 푸짐하게 두접시 나오고 서더리가 만만찮은데....회는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아 다행이다. 김영모 케익과 과자와..... 궁시렁거리기...^^ 2011.01.19
제잘난 맛에 사는 인간들.... 요즘 정치가에선 함바집 비리로 시끄러운 모양인데, 돈이 몰리는 곳에는.. 지금 읽는 케네디가의 교육에도 아버지 케네디가 돈을 버는 수단중에도 함바집이 등장한다. 일차대전중 매사추세츠 인근 포엘리버 조선소 일을 맡자 본인이 투자해서 간이 식당을 짓고 함바식당을 경영하며 하루에 수천명이 .. 궁시렁거리기...^^ 2011.01.18
잿빛 대장 왜가리!!! 요가를 끝내고 영하의 날씨나 정오경의 햇살이 조금은 포근도하여 양재천을 걸어서.... 눈이 좀 녹기는 했어도 여전히 둔덕은 하얀 눈이어서 냇물이 맑게 반짝반짝 햇빛을 되쏘며 잔잔히 흐른다. 멀리 둔턱에 아주 커다란 잿빛 왜가리가 보였다. 처음엔 사람이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줄 알았을만큼 매.. 궁시렁거리기...^^ 2011.01.17
컴퓨터...22인치의 모니터 따끈따끈한 새캄퓨터 화면이 먼저것보다 헐...커서 눈이 시원하다. 얏호! 열심히 음악 듣자! 보케리니의 경쾌한 첼로 컨첼트를 들으며 없어진 즐겨찾기들을 다시 입력하다. 글자를 조금 키워야겠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17.2도 까지라고 옛날 나 어렸을적 추위가 생각나다. 아침 세수하고 방에 들.. 궁시렁거리기...^^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