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 세기의 미녀 (1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 란다는 미녀이므로)리즈 테일러의 몇번째 남편인가? 유명한 감미로운 팝송가수인데..향년 82세라고 오늘 운명했다나.. 이 에디와 다음이 클레오파트라에서의 리챠드 버튼이었으니 네번째 남편인가? 한세기를 풍미했던 그야말로 스타들이었는데..보편적이고 상.. 궁시렁거리기...^^ 2010.09.24
2010년의 보름달 온종일 날이 맑게 개이고 지금은 보름달이 둥실..열엿새날의 달이지만 달빛은 그닥지 화려하지도 않고 바람이 싸늘하다. 그보름달 옆에..아니 다섯시 방향에 좀체 볼 수 없는 제법 큼지막한 별이 있네! 다른별은 한개도 보이지 아니하고, 그별이 북극성일까? 달과 별...무슨 한 셑트이거나처럼 보름달.. 궁시렁거리기...^^ 2010.09.23
정말로 객적은 비..비.. 내일이 추석인데(9월 22일 수요일) 엊저녁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아침부터 많이도 내린다. 이거 정말이지 아무짝에 쓸모없는 객적은 빈네.... 갑자기 좌악 쏟아 붓듯이 내리다가는 서울의 강우량이 250mm가 넘어서 곳곳이 침수라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사거리며 광화문 광장까지도 침수가 되고, 서울에.. 궁시렁거리기...^^ 2010.09.21
포퓰러.... 포플러..뽀뿌라...ㅋㅋㅋ 참 오랜만에 중얼거려보는 나무 이름이네,,, 포플러...나를 단박에..좀 신식 말로는 "순간이동" 이나 무슨 착시현상이나처럼 흙길이 뽀얗던 어릴적 들판으로 데려간다. 그야말로 동구 밖 양옆으로 줄지어 늘어서 있던..후리후리하게 가늘고 높아서 아무리 고개를 젖혀도 끝이 .. 궁시렁거리기...^^ 2010.09.18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山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디루스)와 제프리 노먼의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을 읽는다 두권다 좋은책이다 재미도 있고 제프리 노먼...미국에서 가장 할동적인 야외 작가이며 어렸을때 할아버지 거실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으로 에드워드 힐러리의 에베레스트 등정 사진을 본 감격을 가슴에.. 궁시렁거리기...^^ 2010.09.16
비 비 비....또 그리고 비... 빨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비가 내리니,,것도 폭우로 어제도 계속 내리고 반에도 쉬지않고 많이도 내리더니 아침무렵에 좀 그치고는 또 내리려는가? 하늘이 다시 시커매진다. 8시 미사후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마을버스로 교총회관에서 내려 물 불어난 양재천을 보려 주욱 걸어오다.빠져서 천변 .. 궁시렁거리기...^^ 2010.09.12
압권 역시 윤영석 팬텀...오페라의 유령!!!!!! 잠실 롯데 씨어터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앤딩공연(1년을) 이건 완전히 윤영석의 팬텀 뿐인듯.... 뭐랄까? 아주 듣기 좋은 하이바리톤의 음역과 노래의 감정이 완전히 선??을 넘어선것 같은 느낌이다. 2002년 LG아트쎈터에서의 공연일때 14대 팬텀이니...했었는데 정말 그말대로 승격한듯... 우아.... .. 궁시렁거리기...^^ 2010.09.11
태풍 "말러" 어젠 반모임이 있어서 시만의 숲 바베큐장에서 돼지 삼겹살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반장이 미쳐 예약을 못했다며 짜장면으로 대신... 오랫만의 간짜장이 맛있었다. 숲의 나무들이 곤파스의 강풍으로 여기저기 뿌리채 뽑혀 너머져 있었다. 곤파스가 쎄긴 쎘구나.... 디른 태풍 말러가 온다던데, 그영향으.. 궁시렁거리기...^^ 2010.09.09
[스크랩]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엘비스는 죽지 않는다 로큰롤의 왕 'Elvis Presley 33주기', 그를 만났다. 추모행사가 축제가 되는 인물, 세상에 단 두 명!! 사람이 죽으면 그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하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살아 있는 양 축제를 벌이는 대상이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인류 역사에서 추모행사가 축제가 되는 인물.. 엘비스프레슬리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