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박정희 대통령 독일을 방문한(돈을 빌리러...)박대통령과 (47세)당시 리븨케(74세) 서독 대통령 이만큼의 경제발전은 이분의 노고... 누가 뭐래도 단연코! 오늘도 종일 비가 내리다 저녁 무렵에야 겨우 그쳤다. 밤에 또 내린다고... 태풍 망온도 온다고... 죽어라 죽어리 하시는가? 비도 참.. 징글징글 하게도 내린다 왼종.. 궁시렁거리기...^^ 2011.07.12
비...비...비.... 일요일부터 내리는 비가 어제 종일 밤에도... 오늘 화요일 아침 10시인데..지난밤새워 내리고도 아직이다 이대통령의 4대강 준설이 못마땅 하신건 아닐까? 주님께서 말이다. 한살림 물건이 오면 양재천에 나가봐야겠다. 지난번 명동 하늘 벗..매장에서 사온 무로 어제 저녁 물김치를 담궜다. 감사! 감사... 궁시렁거리기...^^ 2011.07.12
날마다 비 비 비 6월 25일부터의 장마가 ....계속...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왼종일 내린다. 작은어머님 쟝례식인데.. 어제 일요일 아산 현대병원 영안실에서 영정에 마지막 인사를 드렸다. 우리나라 최고 병원스럽게? 장례식장이 으리으리했다. 여전한 과시병으로인지...좀체 고쳐질 수 없는.. 지상 3층에.. 궁시렁거리기...^^ 2011.07.11
중곡동 작은 어머님 별세 거의 아마도 100세는 되셨지 싶은데.... 어지간한 여장부?셨었는데, 오늘 2011년 7월 9일 별세 하셨노라고 주님 작은어머님이 살아 생전에 잘못한 일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용서하여 주시옵고 연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은총을 내려주시옵기를 비옵니다. 아멘! 궁시렁거리기...^^ 2011.07.10
개포동 까마귀 어제는(화요일) 오랜만에 개포동 성전에서 고즈넉히 텅 빈 넓다란 성전 오석으로 조각되어 높이 고통스레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치다. 프란체스카와 점심을 벅고 더운날이지만 천천히 걸어서 개포동 성전으로 1단지 입구의 5층 아파트를 넘게 우거진 큰나무들이 눈에 .. 궁시렁거리기...^^ 2011.07.06
헷볕.... 그제밤부터 내린비가 어제는 종일 엄청 내리더니만, 서울의 강우량이 151mm 라고 아침 운동을 가며 양재천 둑길을 걸으니 어제의 비로 물이 찼던 둔턱의 중간 풀들이 옆으로 나란히 쓰러져 있다. 작년 추석 전날 폭우때만큼 물이 찼었다고 ... A..^^어제 물구경을 나와 볼껄.... 오늘 보니 이 문렬의 삼국지.. 궁시렁거리기...^^ 2011.07.04
호주의보 어제밤부터의 비가 꼬닥히....많이도 내린다. 2주만인가? 우리성당으로 미사 다녀오다. 작은 아늑하고 아름다운 성당이나 우리 성당이라는 마음의 느낌 때문일까? 정겹고 순하고 평안했다. 역시 사람은 어딘가에 소속감을 느길 수 있어야 하나보다. 미사중 신부님 말씀이 잘 안들릴만큼 장대비가 쏟어.. 궁시렁거리기...^^ 2011.07.03
유월의 끝날...한남대교를 걸어서..10여분! 유월의 끝날,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긴 오늘까지 많은 비가 온다 했으니... 한남대교를 천천히 걸어서 건넜다. 여전히 넓게 불어나서 장관인 우리 한강.. 잠수교가 물에 잠기고 다리 중간 두곳에 쉼터를 마련해 놓긴 했으나 이한강을 걷는 사람들을 조금만 배려해서 아름다운 한강의 정취를 흠씬 느낄 .. 궁시렁거리기...^^ 2011.06.30
오메.. 햇빛!!..... 오메!!!!햇빛이 이렇게 생긴거였네 ㅋㅋㅋ 메아리 태풍으로 금요일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나흘을 비가...비가.. 아침부터 날이 맑아서 명동에...후딱하면 명동이네...쩝^^ 한강 물이 쑥 줄어든 모습으로 강물은 많이 맑아졌고 단국대학 인근 담벼락의 진초록 잎사귀 틈사이로 능소화가 신선하다. 성모동.. 궁시렁거리기...^^ 2011.06.28
명동으로 서울 강우량 121mm 메아리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강우량이 300mm를 넘어서고 서울도 강우량이 제일 적은데도 121mm라고 물이 많이 불었을 한강도 보구싶고 지난 일요일 장엄한 파이프올갠 음악도 다시 듣고싶고 명동으로.. 집을 나섰더니 바람이..오오 태풍의 바람이구나 싶도록 커다란 골프우산의 살이 휘어져버렸다. 한.. 궁시렁거리기...^^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