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2일째 아고.... 어떻든 아플거라는 앞선 생각의 괴로움?...아품?...(미리 지레 생각하는게 더두렵지만) 그럭저럭 참을만도하구만, 왜그리 겁나고 두려운지... 혹 입냄새라도 심할까?...점심을 먹지않고 도서관에 일찌감치 자리잡고 앉아서 창가의 풍경이 생각외로 괜찮다. 바로 아래 2차선 도로의 .. 궁시렁거리기...^^ 2019.12.05
치과 공포스러운 무서움이 있는곳...^^ 주먹을 꼭 쥐고나서...병원에도 안가고는 마침 로사어르신께서 김치를 주신다하셔서(김치 얻는데는 도가 텄나봐...어째~) 모처럼 주시는거니 황송하게 받아가지고 바로 치과로, 예약도 안하고서 원장님이 오래 기다릴 수 있냐고...예약을 잡아드릴까요?해.. 궁시렁거리기...^^ 2019.12.03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유이카와 케이 作)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던 작가가 서서이 산의 마력?에 빠져가는 에쎄이식 소설 새로생긴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히데오의 소설 "침묵의 거리"는 별로... 내가 이작가의 만네리즘?에 식상했나? 전에 이작가의 책을 꽤나 읽었어서 13~4살 중학생들의 왕따로 친구를 죽음까지로 몰고간.... 읽.. 궁시렁거리기...^^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