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조선 미사에 다녀와서 빨래를 널고, 집에 있어봤자 드러누울테니.... 도서관으로,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리다 창가에 자리잡았다. 잘못 이해된 일본, 과도한 자만심(뭣때문에 일본을 깔보는걸까?) 전에 규수에 여행할때 가이드가 향후 10여년간은 일본이 삼림만으로도(다른 경제 활동 .. 궁시렁거리기...^^ 2019.12.09
못난 조선(문소영 作) 빵을 조금 가지고 11시반쯤 도서관으로, 4층에서 커피를 (2000원)샀는데 헤이즐럿향이 났다. 좋아하지 않는 향의 커피다. 사람들이 가득 차서...속으로 이제까지 이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화적인 갈증?을 어찌 참고 살았을까? 한참을 서성이다 운좋게 창가의 자리로, 두권의 책을 반납하고 ".. 궁시렁거리기...^^ 2019.12.07
최인호 1945년 서울 생 이네, 고등학교 2학년에 신춘문예에 당선(벽구멍으로) 이사람 책을 뭘 읽었지? 천주교신자면서 불가의 이야기가 많다. 부처님이 가장 사랑한 제자 사촌인 아난다(가장 총명하고 잘생기고 똑똑했다. "눈은 다만 대상을 비출뿐 보는것은 마음이다.마음의 눈을 감고 있으면 눈.. 궁시렁거리기...^^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