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던 작가가 서서이 산의 마력?에 빠져가는 에쎄이식 소설
새로생긴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히데오의 소설 "침묵의 거리"는 별로... 내가 이작가의 만네리즘?에 식상했나?
전에 이작가의 책을 꽤나 읽었어서
13~4살 중학생들의 왕따로 친구를 죽음까지로 몰고간....
읽다가 지루해서는
오랜만에 북카페에 가서 "핸드백 대신....을 읽었다.
음...도쿄에서 신간센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지방에 보통 2~3천메타의 산들이 있다고, 그것도 꽤많이
초보의 등산부터 시작하며 등급을 올려가며 본격적인 등산을 하는 작가가 표현하는 일본의 산들이 부럽다.
서예 전시회작품을 완성?^^해서 내고는
이런저런 일로 요가를 계속 못가서 내일부터는 성실하게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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