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유이카와 케이 作)

또하심 2019. 11. 29. 00:46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던 작가가 서서이 산의 마력?에 빠져가는 에쎄이식 소설

새로생긴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히데오의 소설 "침묵의 거리"는 별로... 내가 이작가의 만네리즘?에 식상했나?

전에 이작가의 책을 꽤나 읽었어서

13~4살 중학생들의 왕따로 친구를 죽음까지로 몰고간....

읽다가 지루해서는

오랜만에 북카페에 가서 "핸드백 대신....을 읽었다.

음...도쿄에서 신간센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지방에 보통 2~3천메타의 산들이 있다고, 그것도 꽤많이

초보의 등산부터 시작하며 등급을 올려가며 본격적인 등산을 하는 작가가 표현하는 일본의 산들이 부럽다.

서예 전시회작품을 완성?^^해서 내고는

이런저런 일로 요가를 계속 못가서 내일부터는 성실하게 다녀야지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과 2일째  (0) 2019.12.05
치과  (0) 2019.12.03
11월 25일 미시령에 내린 눈~풍경  (0) 2019.11.25
양재도서관 개관  (0) 2019.11.24
몇주만에 병원에 다녀오다  (0)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