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위대한 중서부의 부엌들(J 라이언 스트라돌 作)

또하심 2020. 1. 5. 20:56

거의 천재적 미각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애기때  (3개월도 안되어)엄마가 바람이 나서 떠나버리고 아빠도 충격으로 죽자 삼촌에게서 자란 주인공 "에바"가 부모의 기질을 이어받아서 결국 유명한 세프가되어

한끼에 5천불의 디너를 예악해놓고도 몇년씩이나 기다려아 한다는

꽤재미있어서 9시 미사에 다녀오며 도서관에 들러 마저 읽고 왔다.

백민석씨가 쓴"헤밍웨이"를 빌려오다.

최초의 코스모폴리탄 작가....

딱딱하고 어려울듯...

무슨 문제람... 바꿔오면 될것이지

5분거리에 수많은 책들이 있는 도서관이 있는데...이건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다.

쥐띠해의 첫 일요일 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또하나의 크리스마스 란다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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