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기찻길의 아이들(이디스 네즈빗 作)

또하심 2019. 12. 22. 21:03

어젠 9시쯤 도서관에 가서 "못난 조선" 책을 반납하고 기찻길의...을 빌려왔다.

하인에 가정부에...도시에서 풍족하게 살던 아이들이 사정으로 농촌으로...

못난조선은 여러가지로 우리나라 정세를 생각할 수 있게 했다.

나같은 노인네가 생각해봐야 무얼 어쩔까?...싶은데, 차기 선거에 깊게 생각할거리다.

오늘은 미사에 다녀와서 먕동으로 4시미사후에 나누어주는 달력을 받아왔다.

동지네~

한층 깊던 밤이 조금씩 짧아지리라. 겨울은 한참 깊어지고...

우리농에 시금치가 다팔려서, 내일 요가후에 사야지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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