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허 영만의 우리 바닷길 3000KM

만화가 허 영만과 "내노라!" 하는 괴짜? 12명이 벌인

책이름이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2009년 6월~2010년 6월까지 20인승 요트로 우리나라 영역 해안선을 따라서 항해...요트 이름이 "집단가출호" ㅎㅎㅎ 요트 이름이 한껏 만화틱^^ 하다.

경기도 화성의 전곡항을 출발 남쪽으로  군산 목포 격렬비열도 제주도 부산 포항 울진 등을 경유 울릉도와 독도까지의 항해였으나 기상악화로 독도를 눈앞에 두고 회항하며 1년여의 요트항해 일기

우리나라 해안선이 사진에서처럼 너무도...너무도 아름다웠다.

음 식객..이란 말만 들은 그냥 만화가이려니..하고만 생각하고 그쪽(만화)으로는 관심이 없어서...

허영만씨가 전문 산악인 못지 않은 등반가네...

해발 5000m가 넘는 산을 7개나 정복한 산꾼이라고

잠시 고 박영석 산악인과 그아들(프로 골퍼라고)도 동참하여 낚시도 전문가처럼 해내던 박영석이 몹씨 그립겠구나 싶다. 박영석씨는 멀미가 심했다고....박영석씨는 낚시도 수준급이고 물질스쿠버다이빙도 잘하는 수륙양용 재주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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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저자

허영만 지음

출판사

가디언 | 2010-07-25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여행에 가장 필요한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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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책이 천권이나 입고!!!!!!^^ ^^ 되었다.

우왕...룰루랄랑.........

카뮈의 마지막 날들을 읽는다.

에벤 에제르 하느님 야훼 이레 하느님!!!!

밝은 눈을 유지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책에서(허영만의)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아직까지 눈이 밝냐? ㅋㅋㅋ 하긴 하더만...정말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