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 된 눈 쌓였던 나무

서초성전에서 12지구 구 반장 신년하례 미사를 정 순택주교님과 많으신 지,구 신부님께서 함께 미사를...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 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그많으신 신부님들의 기도와 축성과 미사를 내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그냥~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기해년...것도 황금돼지 ..

출처 : 겨울잠자리의꿈글쓴이 : 겨울잠자리 원글보기메모 :

평일 미사를 자주 드려야겠다. 명동으로 갈까?하다 우리성전으로 10시 미사를 다녀왔다. 아직 누워계신 아기예수님께 인사를 하고 북카페에서 읽던 책(고난을 이겨낸 자들의 옹기?)을 마저 읽으려니... 내용이 너무 잔혹해서(전쟁포로들의 ...콰이강의 다리 영화의 모델이된 미국병사들의 ..

해남 미황사 작은 절로 배경의 뒤의 바위절벽이 아주 멋졌다. 부안쯤에서부터 많지는 않으나 눈이 쌓여있어서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트이게?했다. 나즈막한 오름의 산길에 아직 아무도 지나지 않은 좁은길위의 하얀눈이 괜히 작은 미소를 짓게했다. 전혀 출렁이지않는 가우도의 출렁..

구민회관 금요음악회에서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전악장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듣긴 처음이다. 날이 많이 추웠으나 좋았다. 앵콜곡으로 보헤미안 랍소듸를 연주해서 좋았고 구반장 월례회의로 9시미사에 참례하고 모챨트의 오보에연주도 좋았고 지휘자가 오보에와 바순이 연주..

성공한 자전적 이야기 주민센터에서 오랜만에 빌려왔다. 재미있는데 어째 전처럼 읽혀지지가 않을까? 요즘 뒤늦게 TV예능에 재미를 들려서는...ㅋㅋㅋ 요즘 나혼자 산다를 주로 보는데 은근 재밌다. 전현무가 전직 아니운서였음에도 예능의 입담? 에 꽤나 재능을 보여서 웃긴다. 프레디 ..

오늘 복지관의 라인댄스와 서예 사군자가 종강! 자아....기나긴 겨울동안 이젠 무얼하고 지넬꼬? 하긴 이겨울도 금세 지나가겠지만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마음으로나 삼위일체?^^가 되어 건강하고 아름답고 온유하게 또 너그럽게, 생각하고 말하..

쇼팽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에즈' C장조, Op.3 .bbs_contents p{margin:0px;} Rec :Jordan Hall, New England Conservatory, Boston, 6/1992 Yo-Yo Ma. cello Emanuel Ax. piano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에즈Fryderyk Chopin (1810-1849)Polonaise brillante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3 쇼팽은 첼로를..

오랜만에 북카페에 날씨도 포근하고, 스트레스 쌓이던 복지관 발표회도 그럭저럭 끝났고...후우... 공적? 임무...ㅋㅋ는 이것으로 끝 성당 반장임무인 판공성사표와 달력도 다 나누어주었고 나의 감사기도만 지극하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정말 ..

"독도" 라는 명칭은 1906년 울릉군수였던 심 흥택이 처음으로 칭했다고 전충진은 1961년 경북 청도 생 2008년 4월~ 2009년 8월까지 독도에서 살았다. 오늘 북카페에서 다 읽다. 공자 曰 君者坦蕩蕩(군자탄탕탕).....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小人長戚戚 (소인장척척) ......소인은 늘 근심에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