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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필하모나와 성십자가 합창단의 모챨트 레퀴엠

부활절을 앞둔 고난의(마음으로만..)사순시기에 들은 레퀴엠이 좋았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필의 약 4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약 60여명의 소년들만의 맑은 합창 진혼곡과 바흐의 칸타타(내 마음은 슬픔에 차 있네)가 묵직한 느낌보다는 맑게 마음에 다가왔습니다.전에 임현정이 지휘하는 부천 필하모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