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특강...배광하신부님! 강원도의 게쎄마니 피정의 집 원장신부님 지난 금요일부터인데 깜빡 잊고 오늘 두번째 강의부터 성령을 제일 슬프게 하는것...희망을 잃는 삶? 강의가 무척 재밌다 그래, 오늘 아침 고도원의...릴케의 詩가 너무도 좋다. 모든 것을 살아내는 것 당신 마음 속의 해결되지 않은 모든 것에 대해 인내하라. .. 궁시렁거리기...^^ 2011.03.26
리즈 ' src="http://nsth.search.nate.com:8080/search?pk=NWS_20110324n00824_0000/http://nimg.nate.com/orgImg/yt/2011/03/24/PAP20110323161701034_P2.jpg" width=64 height=100> ' src="http://nsth.search.nate.com:8080/search?pk=NWS_20110324n00824_0001/http://nimg.nate.com/orgImg/yt/2011/03/24/PAF20110323216201034_P2.jpg" width=68 height=100> 궁시렁거리기...^^ 2011.03.25
엘리쟈베스 타계 1세기에 한번 나올까?한다는 세기의 미녀 리즈도 갔네...참..세월이...아....79세라고... !완벽하다...완벽해...정말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다.어주 옛날 흑기사 영화를 보러 극장에 들어갔는데 화면의 리즈를 보곤 나도 모르게 저절로 헉..하고 숨을 몰아쉬며 감탄했을 정도니.... 내가 리즈의 영화를 본.. 궁시렁거리기...^^ 2011.03.25
介子推 청명(春分에서 15일째, 冬至에서 150일째의 절기)전날인 寒食의 창조자?인 개자추 춘추시대인(기원전 655년) 권력의 피비린내의 혈투는 언제나... 형제끼리의 주권다툼이 전국시대인 秦 晉 제 등의 넓디 넓은 땅덩어리의 고대 중국사에서, 유명한 사가 사마천을 감동시킨 역사적인 인물인 개자추 구범 중.. 궁시렁거리기...^^ 2011.03.23
불랙 스완 마리아자매님과 구성성지에 가려다 시간이 맞지 않아서 지하철 구의역에서 다시 돌아와 명동성당으로 사람도 별로 없고 고즈넉하니 웅장하게 너른 ...14처 기도를 드리고 14처 두꺼운 동판인가?에 부조된 예수님의 고난의 장면들이 묵직하게 마음에 닿아 좋았다. 지켜내지 못할 약속들을 앵무새같이 .. 궁시렁거리기...^^ 2011.03.21
아웃백에서...ㅜㅜ 아이가 졸라대어, 모처럼 아웃백에서 맘놓고 먹었드니만 60,000원이 조금 넘었네...헉.. 직원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커플셋트라나...라는걸로 신세계 강남점의 같은 장소 에서 전번에 먹었던 돼지갈비구이는 냄새도 없이 맛있었건만 이번 고기는 아마도 숫돼지 고기지 싶다. 그냄새가 났으니까.... 그런.. 궁시렁거리기...^^ 2011.03.18
일본 사도기 요즘 계속해서 일본책을 읽게 되네... 일본 봉건시대 각번주들 소속의 무사들의 이야기가 단편소설 형식으로 한번 군주의 가신격 무사는 영원한 호위무사? 마치도 무슨 고대 왕이 죽으면 하인까지 같이 묻는 순장처럼 군주가 죽으면 순사도 했다고 ...한두명이나 아니면 스무면 정도의 순사도 있었다.. 궁시렁거리기...^^ 2011.03.16
IQ 84 3권 현실과 환상?이 뒤얽힌 소설 IQ는 1984년에 시작된 공기번데기의 환상이 일으킨 사건으로..그래서 제목이 I 퀘쎤 마크 84 다 가와나 덴고와 아오마메(푸른콩)가 죽을줄 알았는데 해피 엔딩 오다 노부나가가 헐 박진감 있게 재미있었다. 궁시렁거리기...^^ 2011.03.14
지진 .... 옛날 친정아버님이 (20~25년을 일제 강점기에 사셨으니) 추석때쯤 마루에서 음식을 준비하뎐 사람들이 멀리 바다에서 커다란 거품처럼 몰켜오는 해일을 바라보며...일본에서 해일에 관해 전해져 오던 이야기들을 들으셨었다고....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래서 일본이 기를 쓰고 외국.. 궁시렁거리기...^^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