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볼리비아 출생
우연히 북카페의 "타인들 속에서"와 같이
15세 소녀의 성장이야기
과테말라의 혼란한 정치로 정부군 반군들의 엎치락뒤치락하는 후진국에서의 성장기
그어린 나이에..(.아주 먼 옛날도 아닌) 눈앞에서 부모 형제 친척들의 참혹한 죽음을 보며
어쩔 수 없이 홀홀단신으로 먼 외국으로 피난? 도망쳐야만하는 소녀는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그참혹한 트라우마를 안고서? 어쨋든 나라가 국건하고 힘이 있어서 국민들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어야하는데
작금의 국제정세로 우리나라가 강국들에게 휘말려 이용당하지 않고 잘 국권을 지킬 수 있을까?
작가는 현재 미국에서 입양?한지 20년된 350키로의 곰과 산다고....!몬태나의 통나무집에서
어제 밤부터 시작한 장맛비가 시원하게 오랜만에 비다운 비의 모습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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