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한강

또하심 2019. 7. 28. 22:17

노인대학도 방학이고  물 불어난 한강이 보고싶어서 명동으로 미사를

기대처럼 한강이 넓게 넉넉하게 흐르고...

9시 외국인 미사 중반에 도착해서 10시 미사를 드리고

커피를 사갖고 지하로비에 한참을 앉아있다가 돌아왔다.

끝자락 장맛비고 폭염이란다고

8월 초만되면 아침저녁으론 기온이 달라질텐데...그래도 8월한달은 몹씨 더우리라~

복지관도 요가도 쉬니 북카페나 부지런히 다녀야지

타인들 속에서 를 다읽어서

모처럼 골치?아픈책좀 읽을까?...싶어(사실은 언젠가 한번은 읽으리라...생각했고)

챨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자니,  진짜루 골이...^^

좋은책이구나 함을 첫장부터 알겠으나 이건 전문가(의사던가 교수던가)들이나 읽을 책~

"료마가 간다"3권을 읽기 시작했다. 사카모토 료오마

전에 1권인가를 읽은듯햔데 카페엔 3권부터라서

료마가 막 탈번하여 세상벆으로 나가려는데서부터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느님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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