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사랑!

또하심 2019. 3. 25. 00:04

황창연신부님 말씀으로는 이젠 孝의 시대는 없다고, 다만 "사랑"만이 있는거라고

사랑이란 내가 집중하는걸 반복하는거...란다고

또한 일상의 지루한 걸 반복하는거...란다고, 좀 모순되는것 같으나 알듯도하다.

형님의 죽음이 깨작?거리며 마음 저 밑바닥에서 깔짝거린다. 눈도 아직 부어있고...

지금도 감정(메마른...)이 이럴진데, 그야말로 복좋게 "꼴까닥"하고 죽지 않는다면야...

 재수없으면 100살이던 120살 까지 어찌 살아갈까?

존엄사가 法으로든 개인의 결정사항이던 입법되어야하지 않을까?싶다.

오늘 분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것....지루하게 살지않는 방법

어제 수선화가 피어있슴을 보고도 즐겁지 않았는데 뭘...ㅜㅜ

억지로라도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에벤 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Duetto (2008) Solo Amore Bach (Orchestra Suite No. 3 in D Major, BWV 1068: II. Air) Air on the G 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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