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ㅋㅋㅋㅋ발칙한 미쿡^^횡단기~

또하심 2018. 5. 24. 12:50

재미있다....

책앞에 미전역의 지도가 있는데 북서쪽의 워싱턴주에서부터 오레곤  몬타나 아이다호 와이오밍 북다코타 남다코타

미네소타 위스컨신 아이오아(작가고향) 미시간 뉴욕 버몬 니우햄프셔 마샤츄세추(케네디 별장이 있던곳?)

코네티커트 메인 로드 아이슬랜드 펜실바니아 뉴져지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 델라웨이  메릴랜드 오하이오 켄터키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아나  네브라스카  캔사스 콜로라도 유타 네바다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니우멕시코 오클라호마 아칸사스 테네시 노드캘로리나 남캘로리나 죠지아 알라바마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텍사스 플로리다 하와이 알래스카....

지도를 보고 제대로 옮겨 썼나....몰라

성조기의 별 수만큼의 주...라던데

루이지애나니 오클라호마니....등의 지역이름이 왜그리 친근감이 드는건지....참!

난 엘비스의 고향이 아칸소주의 멤피스인줄 알앗는데 "튜펄로"란다고

미국의 개인주택중 가장 큰 "빌츠모어" 1895년 조지 벤더빌트(1890~1905사이 미국 최고의 거부중 하나, "애스토어스" 벨몬트"등과)가 지은 방이 255개나 되고 1만 에이커(몇평이야?) 터에 루아르 성스타일의 거대한 석조주택이란다고...아니 아무리 큰나라지만 옛날에 누가 살려고 그큰집을 지었을까? 노스케롤라이나 외곽의 애슈빌 인근에 있다고

그쪽에 사투리가 심해서 작가는 알아듣기가 힘들정도라고

당연지사 그넓은 땅이니 사투리가 온갖 있을테니, 양키?의 미쿡만이 떠오름은 거대한 미국의 힘에 나도 모르게 최면??에 빠진게 아닌가....싶다.

아무래도 내가 미쿡^^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일어날 수 있는 미쿡^^(전세계분쟁을 마음먹은대로 조정하고 빈 라덴을 감쪽같이 죽이고...ㅜㅜ)에 내 환상?이랄까가 좀 지나쳤나?

이작가의 영국산책기도 있으니 읽을책이 확보된셈(그것도 재밌는)

오랜만에 기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