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대통령시절에(1980년대쯤일까나?) 36세이던 작가가 영국에서 20년을 살다가
아이오아주의 고향을 찾으며 겪는 이야기
미국의 중북부?쯤에 위치한 고향에서 남동쪽으로의 여행 이야기
시대와 환경?..(.미쿡^^이라는.) 다른데도 묘하게 공감하게되고 읏음짓게하는 매력이있다.
책을 읽으며 정말이지 미국은 엄청나게 큰 땅덩어리의 나라구나...싶다.
옆 주인 미주리의 소도시를 가려해도 옥수수밭뿐인 고속도로로 600여킬로미터씩이나....부산보다 먼
일리노이만 하더라도 오스트리아의 두 배, 스위스의 네 배...란다고
석가탄신일이라 병원 미사가 없어서 느지막히 도착하니 복도에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12시 식사시간까지 여유 있길래 휠체어를 밀고 병원 현관밖으로.... 정원을 잘 꾸며 놓은 6층으로
날이 좋아서는
남은밥으로 떼우고 스타벅스에서 빵과 커피를 맛있게 먹고....또 비가 내려서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벤에제르하느님 야훼이레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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