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듣는 빗소리인가?
호쾌하기까지하다.
국지적 폭우란다고....소양강상류도 200미리의 폭우로 물이 그득?하니 흐른다고
요가를 갈까?하다가 불어난 양재천의 모습도 보려 나갔더니
흠뻑 비맞은 나무들의 싱그러움이
양재천의 물도 징검다리를 넘치며 흐르고
교총에서 점심을....근데 속이 좀 좋치않다.
콸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동안 앉아 있었다.
예수님과 함께한 저녁식사 2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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