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만인가? 모르겠다.
4월 말일인대 한여름 날씨
점심을 먹은후 청계산을 가다.
입구 굴다리에 공사를 하느라고....
옥녀봉까지 갈까?하다가, 중간 약수터 쉼터에서 쉬고 내려왔다.
산철쭉꽃들이 마지막을 아는듯 불꽃처럼 화려하게 피어있다.
이젠 등산용 스틱이 자연스럽게 편하고 의지가된다.....늙었엉.....ㅜㅜㅜ
전엔 스틱이 좀 걸리적거리는듯한 느낌이었었는대....후우.....
가문탓에 물도 많이 줄어 흐르고
음....럼(술이름)은 당밀이나 사탕수수를 짓이겨 그걸 증류해서 만든 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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