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나의 산에서(진 C.조지 作)

또하심 2015. 5. 2. 20:59

이런 자연속에서의 소박?한 삶의 이야기가 좋다.

결코 쉽거나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없이

어린소년(열서너살?)이 산속에서 완전 로빈손크루소같은 생활을

새삼 미국이라는 나라에 경탄을, 도시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산이 거의 밀림?수준...

어른인 밴도?가 길을 잃을정도라니

솔송나무속에서 일년여를 소년이 생활하는...그것도 뉴욕주라고

사슴을 잡아 가죽을 무두질해서 옷을 만들어 입고, 고기를 훈제하여 겨울을 위해 갈무리하고

그렇게 자연속에서 생활하니...인디언들의 삶이 공감간다.

먹을만큼만의 수확 내지는 동물 포획등이

주인공이 플라이트풀(매의 일종)을 길들여 공존하며, 마치 충실한 개를 기르듯이


 따듯한 리더,교황 프란체스코

  작년 교황성하의 미사에 참여했음이 두고두고 마음의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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