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프란치스코 성하)
2013년 3월 13일 수요일(로마 주교인 성하 탄생)
검소함 겸손함 확고한 믿음 진실한 말 친근함 자비 온화함 인내(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그대로)
"주님은 용서하는데 결코 지치지 않으십니다. 용서를 구하느라 우리가 지칠 뿐입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에 지치지 않도록 은총을 청하십시오.
하느님은 결코 용서에 지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미 17세에 9월 21일 친구들과 소풍계획을 뒤로하고, (그중엔 애정을 느끼던 여학생도 있었으나) 우연히 들른 산호세 데 플로레스 교회에 들러 고해성사를 하는중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종교적 소명을 받고 사제의 길로 마음을 두셨다고....그리고는 언행이 일치하는 도덕적 지도자로
작년 8월 16일 성하 미사에 참여했음이 내내 마음속에 촛불처럼 마음속에 빛나고 있음을 알며 위로가된다.
교황성하님....보잘것없고 죄많은 제게 축복을.......
각국 경제 전문가들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성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의 다음 말을 고려해 볼 것을 권고합니다.
"재물을 가난한 이들과 나누지 않는 것은 그들을 강도질하고 그들의 생명을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재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것입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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