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라비크"가 사랑했던 "죠앙 마두"가 좋아했던 술이라지....흠...맛좀 봐야겠엉^^
꼬냑(Cognac)...꼬냑 지방에서 만든 브랜디를 말함
샴페인..............상파뉴 지방에서 나는 발포포도주만을 부름
칼바도스(Calvados)...노르망디의 칼바도스 지역에서 생산된것만을 칼바도스라고 부를 수 있다고
그러니까, 칼바도스도 위스키나 브랜디처럼, 증류주인 셈입니다. 사과를 으깨어 즙을 낸 뒤, 그 사과주스로 먼저 사이더, 즉 능금주를 만듭니다. 이 능금주를 만드는 과정 자체도 나름 꽤 복잡한 모양입니다. 발효 과정 도중에 통을 바꿔주면서 죽은 효모군을 걸러내기도 하고, 색다른 향을 위해 다른 과일 주스를 조금 섞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만들어진 능금주를 증류기에 걸어서, 1차 증류 또는 2차 증류까지 거친 뒤, 포도주처럼 오크통에 넣어서 숙성시키면 칼바도스가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숙성기간이 길 수록 더 비싸져서, 20년짜리 칼바도스는 10년짜리의 두배값을 받는다고 합니다.
브랜디.....프랑스산 포도주를 사가던 네델란드 상인들이 세금을 줄이기 위해 무피를 줄이려고 포도주를 증류해서 가져가면서 이를 불타는 와인(brandewijin), 이라고 불렀던것에서 유래된거라고
일반적인 발포 포도주는 그냥 발포 포도주이고, 상파뉴 지방에서 나는 발포 포도주만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처럼, 칼바도스도 노르망디의 칼바도스 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칼바도스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지방에서 만든 것은 그냥 eau de vie cidre, 즉 '능금주 생명수' 라고 불러야 한다네요.
위스키....곡물로 담근 술을 증류해서 더 독하게 만든 술(맥주를 증류한것)
스캇치 위스키<Scotch Whisky>
스캇치 위스키란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지는 위스키를 말하며, 3년 이상 오크통에다 저장숙성해야 된다.
이것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몰트위스키, 그레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로 나눈다.
*몰트 위스키-몰트 위스키는 엿기름만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후 단식증류기로 2~3회 정도 증류하여 오크통에다 저장숙성한 위스키이며, 엿기름을 건조시킬 때 Peat<초탄 또는 이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아래의 각 지방에 따라 독특한 몰트 위스키가 생산된다.
하이랜드 지방, 로우랜드 지방, 아이래이 지방
*그레인 위스키-곡물을 발효시킨후 연속식 증류기로 증류하고 이것을 오크통에다 4~5년정도 저장숙성하여 만든 위스키이다.
맛이나 향이 진하지 않고 부드럽고 마일드하며 개성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블렌디드 위스키-몰트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서 만들며, 일반적으로 블렌디드 위스키는 스탠다드 상품과 딜럭스 상품으로 크게 나눈다.
유명상표
커티샥 (Cutty Sark, 12년), 듀어스 화이트 라벨,
발렌타인 (Ballan Tine, 12년,17년,30년), 배트 69 ,
인버하우스 (Inver House) , 그랜츠(Grants) ,
조니워커 (Johnnie Walker-Red, Black), 딤플(헤이그, Haig),
시바스리갈 (Chivas Regal), 올드파르 (Old Parr),
제이앤비 (J & B Royal Ages, 15년),
패스포트 (Passport), 섬씽스페셜 (Something Special),
화이트호스 (White Horse-Logan) , 블랙 & 화이트
브랜디.....포도주를 증류해서 더독하게 만든것
칼바도스...능금주를 증류해서 더독하게 만든 술
럼 럼(rum)은
럼주라고도 하며,
당밀이나 사탕수수에 물을 타서 발효시켜 증류한 술이다.
럼의 도수는 최소 40도이며,
숙성시키는 과정에 따라 흰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대개 코코넛주스, 라임주스, 파인애플주스
F. P. Tosti (1846 ~ 1916 )
Aprile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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