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쓰잘데 없는 그야말로 객쩍은 비가...
어젯밤부터 많이도 내린다.
이거 마지막 곡식이 익어가는데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그야말로 객쩍은 빈데...
보들레르의 詩인가?
주여 당신의 빛으로 며칠간..마지막 포도가 익을때까지...였던가?
어젠 연안부두에가서 목포갈치를 50,000원어치 (다섯마리) 사고 숫궤를 1키로...12,000원에 사고
노인네들의 특징으로 벼스에서 넘어져 굴렀다.하아...내가 진짜로 노인네 반열에 들었구나...ㅜㅜ
다친곳은 별로 없고, 조심을...조심을....
수요일 요가도 못갔는대, 오늘도 비가와서 또....
'궁시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챨트...그리고 보름달^^ (0) | 2013.09.19 |
---|---|
아포캇토~~!! (0) | 2013.09.17 |
자작나무 (0) | 2013.09.11 |
은행 알 (0) | 2013.09.07 |
르왁 커피...우왕!!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