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반모임이어서
오랜만에 평일미사에 참석하고는
신부님이 주신 르왁커피를 맛보다
말로만 듣던...뭐 항간에 한잔에 100,000만원 짜리란다는 커피를...
역시나...뭐랄까?
정통의 커피맛?...이라고나할까?
그어떤 아메리카노 보다 다른 커피맛이다.
내가 영어를 잘해서 세익스피어의 희곡들을 원문으로 읽으며 느낄 수 있을 그런 맛??
옛날 세종문화회관에서 브로드웨이 팀의 오리지널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관극했을때에 느꼈었던 그느낌을?...
암튼 멋진 맛이었다...으음...커피.....으악이 아닌 르왁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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