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2012년 임진년 에벤 에제르 하느님과 야훼 이레 하느님!!

또하심 2012. 1. 1. 20:15

신년 초하루

맑고 싸늘한 날이다.

송봉모 신부님의 "순례자 아브라함" 에서

 

 믿음은 그행위를 함으로써만 성장한다.

 행위를 하면 할수록 성장한다.

 하지만 행위하지 않으면

 사멸해 버린다.

 

     존 포웰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용서 받을 수 없다....하느님께서는 모두 사랑하시는데...

 

에벤 에제르 하느님....오늘에 이르기까지 돌보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는 의미의 호칭

야훼 이레 하느님.......미래에도 하느님이 계속 돌보아 주실 것임을 굳게 믿는다는 의미의 호칭

세상과 인간을 돌보시는 하느님의 이 두이름을  매일 기억하며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거나 앞으로 올 미래를 염려하지 않고 현재를 충만하게 살아가면 된다.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또는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하며 후회에 사로잡혀 있으면 우울을 낳고

만일 그렇게 되면 어떻허지? 또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하지?(야훼 이레 하느님)..근심과 불안과 두려움을 낳음으로써  양날의 검 같은 치명적인 쌍둥이 독소에 영향을 받아 결코 행복할 수 없는것이다.

오로지 감사와 찬미하며 현재를 힘껏 살때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해진다.

감사합니다 하느님! 영광과 찬미와 흠승을 드리나이다!!!!

아니... 이젠 이렇게 기도해야지!

감사합니다. 에벤 에제르 하느님 야훼 이레 하느님!! 찬미와 영광과 흠승 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