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2011년의 끝 날

또하심 2011. 12. 31. 11:13

아침에 환기 시키려 문을 여니 약간 싸늘한 느낌이지만 상쾌한 바람이....

하늘도 맑고

어제 못다한 빨래를 하며

내년은 용의 해...흑룡이란다고....

밤 11시에 송년 미사에 다녀올것

우리가족 아무 탈없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내일은 성모님 대축일

송봉모 신부님의 "순례자 아브라함 1,2권을 읽고있다.

순명의 그야말로 종결자인 아브라함의 이야기...송신부님의 글이 좋다. 아주....

하느님께의 온전한 순종

고통과 불만을 참아낼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더 나아가 그고통에 감사...(진심으로) 할 수 있는 마음

우린 다 알면서도 하지않는? 아니 못하는...버리고 비우지 못하는

요못된 마음들을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은 어쩌면 좋을까?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자비를 베푸소서..이러며 종알대는 기도들 드리는 수 밖에

아..아담도 이름이 있었네..."자카르"...기억하다..라는 의미라고 남자 라는 단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