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더위보다 더 심하게, 올핸 장마가 이르네 어쩌네 하며 비는 내리지 않고 맹렬한 더위만
전국이 한창 더울때인 7월말 처럼 31~32도를 달구니... 전국에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상태니
이한철 더위를 어찌 견디려나...
여름 샌들을 사려 터미날 신세계백화점에 갔더니 바이네르 매장이 없어졌다.
랜드로바를 살까 하다가 점심으로 모밀정식만 먹고 왔다.모밀이 맛있었지만 10,000원이나...
황석영의 三國志2궈, 역시나 삼국지는 재밌다.이야기의 구성과 재미가 옛날 내가 심취하여 읽던 책보다 훨씬 못미치지만, 유방이 漢을 세운지 400년이나 후에의 역사네...
오늘 여고 모임에는 그여 안갔다.정자가 너답지 않다...라며 뾰족한 소리를 했으나...만사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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