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거리기...^^

사필귀정?..오다 노부나가(3권)

또하심 2011. 3. 8. 21:42

오다가 14세부터 전쟁에 나가 적의 머리를 자르고...

다케다 신겐의 무리를 처형하기로 에린사에 당대최고의 임제종 승려인 가이센을 눈앞에서 불질러 죽이며....가이센이 불에 타 죽으며"마음을 없애 버리면 불도 오히려 서늘하다"고 일갈했다는 ...

결국은 자신도 혼간사에서 살해당함.

왕자의 부인과 불륜을 짓고...

루이스 프로이스 선교사(여기 선교사는 로마 교황이 등장함을 보아선 가톨릭,1580년대에 벌써..)에게서 신문물을 배우고 신학교를 세워 넓은 세계를 향한 후학에 힘썼고,

전국이 그난리를 겪으면서도 외국으로의 진출은 암암리에 국가적인 사명이었던듯

1560~1580년대엔 우리나라에서 임진왜란으로 이순신 장군이 1580년대?에 순국하셨으니

일본은 그혼란속에서도 히데요시가 (가등청정도 당시 20세로) 정권을 잡자 아메리카대신 우리나라를 택해 쳐들어온듯

으음...역시 일본이야....결코 방심할 수 없는 일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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