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삼성의...어이없는 삼성은 SK의 상대가 아니지이...
김광현을 마무리로까지 세우며 확실한 승리를 위해 뭐랄까?...전력을 다한다 라는 표현 정도로는 뭔가 부족한 김성근 감독의 고집과 승리철학이 과연 볼만하다.마무리 투수로는 정대현이라는 국가 대표 투수가 있는데도 말이지, 김광현이 아직 어리고 더 커야될 선수니까 긴박한 상황도 경험해 봐라...인가? 승리를 위해서라면 모 스몰 볼이네 언제던 누구던 번트지시를 내리네..하며 욕들을 많이 하던데 뭐 참새 따위가 그큰 뜻을 알랴?...하는 듯 하다. 암튼 야구의 神 이 딱이다. 많은 선수가 빠져도 일본과의 경기에서 부디 승리를...
박정권 박재홍 박재상 김재현 정근우 최정 박경완 김광현 송은범 이승호 둘 전병두 글로버 가도쿠라 정대현
내가 아는 선수들만해도....
7명이나 아시안게임에 차출 된다니...대단한 팀이다. 정말 훌륭한 김 성근 감독님이시고....
삼성의 마지막 타자 현재윤을 스트라잌으로 끝내고 달려오는 박경완 포수에게 모자를 벗고 깊숙히 절하는 청년 김광현이 매우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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